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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 Times ] Azerbaijan learning statistics from Korea

The Korea Times [INTERVIEW] Azerbaijan learning statistics from Korea 강신욱 통계청장(왼쪽에서 3번째)이 지난 12월 11일 수요일(현지시간 기준)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대통령과 대통령 집무실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Korea's expertise in statistics has paved the way for the country to enhance its reputation in developing nations.

Kang Shin-wook, the commissioner of Statistics Korea (KOSTAT), told The Korea Times, Friday, he met Azerbaijani President Ilham Heydar oglu Aliyev at the President's office in Baku, Wednesday (local time), to thank him for Azerbaijan's cooperation with Korea in statistics.

'Over the past two years, KOSTAT has helped to improve the statistical system of Azerbaijan, one of the destinations for the New Northern Policy and a key partner in the government's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 the commissioner said.

'Azerbaijan has its own e-government service called ASAN (Azerbaijan Service and Assessment Network). I suggested to the President that Azerbaijani citizens will be able to use statistics more conveniently, if our system is connected to ASAN.'

According to the commissioner, President Aliyev also expressed his appreciation of the Korean government's decision to spend its budget on cooperation with Azerbaijan, saying his country needs support from Korea to revise inaccurate statistical data collected during the Soviet era.

The meeting between Kang and Aliyev took place amid Kang's three-day trip to Azerbaijan. During his visit, the commissioner attended a conference on ODA and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with the State Statistical Committee of the Republic of Azerbaijan Chairman Budagov Tahir Yagub.

'In 2016, Azerbaijan asked for our support, after suffering difficulties in measuring the progress towards the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and providing services to the public due to the lack of statistical infrastructure,' Kang said. 'Starting from 2021, we will teach Azerbaijani officials about data collection and interview skills.

We will also establish an e-learning system in the country, so that anyone can gain knowledge of statistics.

' He emphasized the cooperation will benefit not only Azerbaijan, but also Korea.

'Azerbaijan, which leads the 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 (CIS) Statistics Committee meeting, is the country with the greatest interest in statistics in the region, so it is expected to serve as the hub for our ODA initiative,' he said.

'Given that Korea's statistics combined with advanced IT technologies is competitive enough, we will capitalize on ODA in statistics to export our technologies throughout the CIS countries. Although the cooperation may not bring immediate economic achievements, I believe the cooperation for basic infrastructure will improve our relationships with other countries.'

In addition to Azerbaijan, the statistics agency has shared its national statistics portal, the Korean Statistical Information Service (KOSIS), with various developing countries, including Mongolia and Sri Lanka.

Kang said KOSTAT will further expand the ODA program to Bolivia and Tanzania in 2020.

'Considering the cooperation in statistics leads to each country offering basic information on its development plans, Korea can also become a beneficiary as it can access the information of other countries,' he said.

'I think the development in statistics is the foothold of co-prosperity.'

 

한국의 통계전문성이 개발도상국 사이에서 큰 명성을 얻으며 발전하고 있다.

강신욱 한국통계청장은 지난 12월 11일 수요일(현지시간 기준)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을 예방하여 그간 양국의 통계 협력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지에 감사를 표했다.

강 청장은 “한국통계청은 우리 정부가 추진하는 신북방정책에 맞추어, 지난 2년간 ODA(공적개발원조사업) 중점 협력국인 아제르바이잔과 통계역량강화 사업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아제르바이잔은 ASAN(Azerbaijan Service and Assessment Network, 24시간 민원서비스)이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한국통계청이 개발한 통계포털시스템(ASIS)을 ASAN에 연결한다면, 국민이 더욱 편리하게 통계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알리예프 대통에 따르면, 알리예프 대통령이 현재 아제르바이잔은 소련 시대에 생산된 부정확한 통계데이터 개선을 위한 한국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며, 한국 정부가 아제르바이잔에 통계분야 협력 사업 예산을 배정하여 준 것에 감사를 표했다고 전했다.

한편, 강 청장의 알리예브 대통령 예방은 총 3일간의 아제르바이잔 방문 중에 이루어졌다.

강 청장은 아제르바이잔 방문 기간 중 “ODA 사업 성과 확산 콘퍼런스”에 참석하여 부다고프 아히르 야큐브 아제르바이잔 국가통계위원회 위원장과 향후 양 국의 통계 발전을 위한 “통계분야 협력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강 청장은 “아제르바이잔은 통계 인프라 부족으로 SDGs 측정에 필요한 데이터 작성 및 대국민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2016년 우리 청에 통계역량강화 지원을 요청하여 관련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오는 2021년부터 한국통계청은 아제르바이잔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통계 조사 현장의 자료수집 및 면접기법 교육 등을 추진하고, 누구나 범용적으로 통계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핵심 통계 이론을 내용으로 하는 ‘e러닝 교육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강 청장은 이러한 통계분야 협력이 아제르바이잔 뿐 만이 아니라 한국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 했다.

“아제르바이잔은 CIS 통계회의를 주도하는 등 역내 통계분야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높은 국가로, 한국통계청의 ODA 사업 확장을 위한 허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또한, “특히, 선진 IT 기술과 결합한 한국의 통계 분야는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통계부문 원조사업을 CIS 전역으로 확산하여 우리의 기술 등을 보급할 수 있을 것이라 언급하며, 통계협력이 즉각적인 경제성과를 가져다 줄 순 없지만, 이러한 기초 인프라 교류가 다른 국가와의 관계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의 국가통계포털시스템인 KOSIS(Korean Statistical Information Service)는 현재 아제르바이잔 외에도 몽골과 스리랑카 등 많은 개발도상국에 소개되어 활용되고 있다.

강 청장은 2020년 이후 볼리비아 및 탄자니아 등 남미와 아프리카 지역까지 ODA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통계 분야의 협력은 각 국 발전계획의 기본 정보를 제공하는 인프라 작업이므로, 우리나라 역시 상대국 정보의 수혜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양 국가간 공동 번영의 초석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2019년 12월 16일(월)  /  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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