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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고용동향
작성일 :
2012-05-16
조회 :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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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입니다.

지금부터 2012년 4월 고용동향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의 요약내용입니다.

2012년 4월 고용률은 59.7%로, 전년동월대비 0.4%p 상승했습니다. 15세~64세까지의 OECD 비교기준의 고용률은 64.4%로서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했습니다.

취업자는 2,475만 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5만 5,000명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 교육서비스업, 도매및소매업 등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취업자 증가세가 지속된 영향입니다.

실업률은 3.5%로, 전년동월대비 0.2%p 하락했습니다. 실업자는 89만 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 1,000명이 감소했습니다.

취업자 수 증가의 영향으로 실업자 수가 감소하였으나, 서울시, 인천시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 채용시험 접수로 인해 실업자 수 감소폭이 다소 축소되었습니다.

산업별로는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 11만 1,000명, 교육서비스업 8만 4,000명, 도매및소매업 8만 1,000명, 전문과학및기술서비스업 5만 6,000명, 숙박및음식점업에서 5만 3,000명이 각각 증가했습니다.

취업구조를 보면, 임금근로자 중 상용직은 전년동월대비 33만 9,000명이 증가하였으나, 일용직은 18만 5,000명이 감소하였고, 비임금근로자 중 자영업자는 16만 3,000명이 증가하였으나, 무급가족종사자는 3만 명이 감소하였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재학·수강 등’, ‘쉬었음’, ‘심신장애’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연로’, ‘가사’ 등의 증가로 전년동월대비 9만 2,000명이 증가하였습니다.

취업준비자는 56만 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 2,000명이 감소하였고, 구직단념자는 16만 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 6,000명이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의 본문내용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15세이상인구 및 경제활동인구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2년 4월 15세이상인구는 4,145만 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0만 6,000명이 증가하였습니다.

경제활동인구는 2,565만 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1만 4,000명이 증가하였습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1,494만 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0만 9,000명이 증가했으며, 여자는 1,070만 8,000명으로 20만 4,000명이 증가했습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1.9%로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하였습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73.7%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하였고, 여자는 50.5%로 0.3%p 상승하였습니다. 연령계층별로 보면, 30대와 40대를 제외한 다른 연령층에서 상승하였습니다.

다음은 9쪽의 취업자 동향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취업자 및 고용률입니다.

2012년 4월 취업자는 2,475만 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5만 5,000명이 증가하였습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1,439만 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4만 5,000명이 증가하였고, 여자는 1,036만 2,000명으로 21만 명이 증가하였습니다.

2012년 4월 고용률은 59.7%로 전년동월대비 0.4%p 상승하였습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71.0%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하였고, 여자는 48.9%로서 0.4%p 상승하였습니다.

연령계층별 취업자 및 고용률을 살펴보면, 20대 취업자는 전년동월과 동일하였고, 30대 취업자는 인구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7만 5,000명 감소하였습니다.

인구증감효과를 제외할 경우 20대 취업자는 3만 명, 30대 취업자는 7,000명이 각각 증가하였습니다.

50대와 60세이상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각각 25만 2,000명, 25만 1,000명 증가하였습니다.

고용률은 아래 표를 보시면 아시다시피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상승하였습니다.

산업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 교육서비스업, 도매및소매업에서 증가한 반면, 제조업에서 8만 명, 농림어업에서 2만 9,000명이 각각 감소하였습니다.

서비스업에서의 전년동월대비 취업자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전체 취업자 증가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직업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전문가및관련종사자는 19만 2,000명, 판매종사자는 15만 1,000명, 사무종사자는 10만 8,000명이 증가한 반면, 단순노무종사자는 7만 6,000명, 관리자는 6만 3,000명이 각각 감소하였습니다.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임금근로자는 1,767만 9,000명으로 32만 2,000명이 증가하였으며, 그중 상용근로자는 33만 9,000명, 임시근로자는 16만 7,000명이 증가한 반면, 일용근로자는 18만 5,000명이 감소하였습니다.

비임금근로자는 707만 9,000명으로 13만 3,000명이 증가하였으며, 그중 자영업자는 16만 3,000명이 증가한 반면, 무급가족종사자는 3만 명이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취업시간대별 취업자입니다.

취업시간대별로 취업자 수를 살펴보면, 36시간이상 취업자는 2,109만 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2만 1,000명이 증가하였고, 36시간미만 취업자는 336만 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1만 6,000명이 증가하였습니다.

18시간미만 취업자 중 ‘경제적 이유로 18시간미만 일하였으면서 추가 취업을 희망하는 자’는 11만 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9,000명이 감소하였습니다.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전년동월대비 0.7시간 감소한 45.1시간이었습니다. 제조업은 0.5시간, 건설업은 1.4시간,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은 0.7시간 각각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14쪽의 실업자 동향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4월 실업자는 89만 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 1,000명이 감소하였습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54만 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 5,000명이 감소하였고, 여자는 34만 7,000명으로 6,000명이 감소하였습니다.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 교육서비스업, 도매및소매업 등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취업자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실업자 수가 전년동월대비 감소하는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그 감소폭은 서울시, 인천시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 채용시험 접수기간이 4월 조사대상기간에 포함이 되면서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은 연령계층, 교육정도별 실업자 및 실업률입니다.

연령계층별 전년동월대비 실업자 수 증감을 살펴보면, 20~24세에서 1만 6,000명, 50대에서 1만 7,000명, 60세이상에서 2,000명이 증가하였고, 그 이외의 연령층에서는 감소하였습니다.

실업률은 20~24세와 50대에서 상승하였고, 그 이외의 연령층에서는 하락하였습니다.

교육정도별 실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중졸이하 1만 4,000명, 대졸이상에서 1만 1,000명이 증가하였고, 고졸에서 6만 6,000명이 감소했습니다.

실업률은 중졸이하에서 상승하였고, 고졸과 대졸이상에서 하락하였습니다.

전체 실업자 89만 5,000명을 과거 취업경험 유무에 따라 살펴보면, 취업 무형험 실업자는 5만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000명 증가하였고, 취업 유경험 실업자는 84만 6,000명으로 4만 4,000명이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비경제활동인구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580만 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9만 2,000명이 증가하였습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532만 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 7,000명이 증가하였고, 여자는 1,048만 명으로 5만 6,000명이 증가하였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를 활동상태별로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연로’, ‘가사’, ‘육아’에서 증가한 반면, ‘재학·수강 등’, ‘쉬었음’, ‘심신장애’ 등에서는 감소하였습니다.

특히 ‘연로’는 주로 60세이상 연령대에서 증가하였고, ‘가사’는 50대와 60세이하에서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취업준비자는 56만 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 2,000명이 감소하여, 작년 1월부터 16개월째 전년동월대비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 인구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15~29세, 30대에서는 증가하였고, 40대, 50대, 60세이상에서는 감소하였습니다.

구직단념자는 16만 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 6,000명이 감소하여 작년 8월부터 9개월째 전년동월대비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4월 고용동향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18페이지에 보시면 15~29세 청년층 ‘쉬었음’ 인구 3만 명 정도 늘었잖아요. 그 배경이나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답변> 쉬었음 인구가 전체적으로 보면 지난달에 12만 9,000명 늘었고요. 이번 달에 6만 명 감소를 했는데요. 세부 연령대별로 보시면 지난달에 청년층 4만 5,000명 증가했고, 이번 달에는 3만 명 전년동월대비 증가했습니다. 그래서 증가폭은 전년동월대비로 하면 지난달보다는 감소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작년 1월부터 사실 쉬었음 인구가 전년동월대비 계속 증가추세를 보였는데요. 이번 달에 40대와 50대, 60세이상에서는 감소를 보이고, 청년층하고 30대에서는 조금 감소하는 모양을 나타냈는데요.

그러면서 어떻게 보면 2010년 12월 이후에 16개월 만에 쉬었음 인구가 감소로 나타났거든요.

그래서 특이하게 청년층만 쉬었음 인구가 갑자기 눈에 띠게 증가했다는 것은 아니고요.

그간에 어떻게 보면 한동안 쉬었음 인구가 전년동월대비 증가세를 보여 왔다가 4월에 40대, 50대, 60대에서는 감소를 보였고, 20대하고 30대 연령대를 보시면 3월 달에 비해서는 이번 달에 쉬었음 인구 규모가 감소한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뚜렷한 동향의, 어떤 패턴 차이가 지난달과 크게 차이가 나는 것 같지는 않고요. 도리어 청년층하고 30대 규모가 감소하고 40대, 50대, 60대가 전반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좀더 상대적으로 두드러지게 보이는 것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질문> 지금 경기둔화세가 보이고 있는데요. 산업활동동향이나 수출이나 전체적으로 이러한 제조업 관련해서 지표들은 안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고용동향을 보면 그렇게 또 잡마켓에서는 경기둔화가 반영이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봐야 되는지,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고용 호조세가 지속이 되고 있다고 봐야 되는지 하고요.

만약에 그렇다면 그 이유가 서비스에서 보니까 많이 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쪽에서 이유를 찾아야 되는 것인지요?

서비스가 그동안 많이 발전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와서 계속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둔화에도 불구하고 서비스에서 계속 디맨드가 있어서 일자리가 계속 창출이 되고 있다고 그래서 이 추세가 계속 될 것으로 보시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 11쪽 산업별 취업자 표를 같이 보시면서 말씀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12쪽에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도 같이 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최근 상용근로자 전년동월대비 취업자 증가세가 많이 둔화가 되긴 했지만, 작년, 재작년 숫자를 기억하신 분들은 작년, 재작년에도 50만 명, 60만 명, 70만 명대의 상용근로자 전년동월대비 증가세가 나타난 것을 아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최근 몇 년 동안에 2008년 외환위기 또는 금융위기 이후에 옛날 IMF하고 2002년, 2003년도 카드사태 위기 때와는 다르게 회복하면서 상용직이 많이 늘어났었거든요.

전년동월대비 상용직이 많이 증가세로 보여 왔는데, 아직까지 많이 둔화가 됐기 했지만, 증가폭이 많이 축소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상용직 증가세가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잘 아시다시피 상용직 같은 경우는 항상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헷갈리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그 개념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우리 상용직은 기본적으로 계약기간이 1년 이상인 경우 또는 계약기간을 정하지 않고 있다면, 계약기간을 정하지 않고 있으면서 상여금이나 퇴직금 등 근로복지 혜택을 받는 분들을 집계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임시직은 계약기간 1개월 이상에서 1년 미만, 일용직은 1개월 미만인 경우를 대상으로 집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임시직과 일용직을 비교해서는 좀 더 계약기간이 1년 이상이다 보니까, 또는 계약기간이 없다 보니까 보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일자리로 볼 수 있잖아요.

그래서 최근 몇 년 동안 그런 상용직 위주로 증가를 해왔었기 때문에 고용 후행성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런 것이 최근의 산업활동동향, 경기지표가 둔화되고 있는 것과 상관없이 좀 더 우리 고용동향이 후행현상이 조금 늦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판단되고 있습니다.

하여간 상용근로자 규모를 보시면, 작년 이맘때 숫자로는 거의 50만 명, 60만 명대 증가세를 보였거든요. 그것보다 둔화된 것은 틀림없지만, 그렇다고 상용자 증가세의 추이가 완전히 바뀐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취업자 증가세가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그리고 또 종사상 지위로 보시면, 자영업자가 4월에 16만 3,000명이 전년동월대비 증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같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또 좀 특이하다기 보다는, 약간 기저효과라고 보실 수 있는데요. 기억하신다면, 지난달에 제가 농림어업부분에 기저효과가 있다고 설명을 드렸던 것이 기억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올 3월에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그러면서 작년 3월에는 구제역 파동이 어느 정도 끝나면서 날씨가 또 화창하면서 농림어업 종사자가 많이 늘었던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올 3월에는 역으로 날씨가 많이 추웠던 영향이 있어서 농림어업 종사자가 9만 2,000명 정도 많이 감소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달에는 11쪽 표를 보시면, 2만 9,000명 정도 감소했거든요. 보통 농림어업 종사자는 2, 3, 4, 5만 명대 정도 계속 추세적으로 감소해오고 있었습니다.

물론, 계절성도 있기 때문에 그때그때 플러스가 나타나기도 하지만, 지난달에 비해서는 이번 달에 농림어업 종사자 감소세가 어떻게 보면 예년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해야 되나요, 그러면서 좀 더 지난달 취업자 수에서 농림어업 종사자 수가 많이 감소한 것이 전체 취업자 수 증가폭을 갉아먹었다면, 이번에 농림어업 취업자 수가 예년 수준 정도로 감소하면서 그 부분이 다시 회복된 그런 면까지 반영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거든요.

사실, 지금 지표는 제가 몇 가지 말씀드렸지만, 이런 것이 다 복합적으로 녹아들어가면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제조업 부분에 대해서도 질문을 계속, 제가 브리핑 드릴 때마다 하시는데요. 전년동월대비로 지금 8만 명 감소했는데, 지난달보다는 감소 폭이 좀 감소했고요.

그리고 전체 규모로 보면, 지난달에 401만 8,000명이었는데, 이번 달에는 402만 7,000명으로 규모 자체는, 물론, 계절성은 있지만 그렇게 확 꺾이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고용 쪽에서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면들이 있으면서 후행적인 성격이 아직까지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향후 전망은 제가 말씀드리기 좀 어렵습니다.

<질문> 서비스업 쪽에서요. 보건업이나 사회복지서비스업이야 과거에도 증가세를 이어 왔었는데, 교육서비스업이 좀 많이 늘어서 이것이 정부의 무상복지나 이런 것들로 인한 어린이집 교사 채용, 이런 것들이 많이 늘어난 효과가 좀 반영된 것인가요?

<답변> 잘 아시겠지만, 교육서비스업에 어린이집, 아동보육시설 같은 것이 다 포함되어 있거든요. 거기 보육시설 교사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질문> ***

<답변> 죄송합니다. 제가 착각했는데, 보건복지서비스업에, 보육시설은 그 쪽에 포함이 되고요. 유치원은 교육서비스업에 포함이 되고,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그리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설 학원들이 여기에 포함되고, 과외 하는 사람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그래서 보육시설 종사자가 최근에 어떤 정부정책에 따라 좀 늘어나는 부분이 있을 텐데요.

우리 숫자에 정확히 데이터로 일일이 디테일하게 들여다보면 아주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일정 부분 어린이집 종사자가 늘어나는 것은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 분야에 좀 반영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그리고 유치원이나 또는 사립학원, 과외, 이런 부분들이 늘어나는 것은 교육서비스업이 늘어나는 것으로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실, 교육서비스업이 늘어나는 것은 조금 기저효과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작년 상반기까지는 교육서비스업이 감소세를 많이 보였었거든요. 감소세가 지속되다가 최근에 교육서비스업 쪽에서는 정부정책의 영향도 좀 있는 것 같은데, 사실 이 부분은 제가 말씀드리기 좀 조심스럽기는 합니다.

이런 부분은 정책을 많이 펴시는 기재부나 고용부 쪽에서 좀 더 잘 아실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그런 부분들과 기저효과, 이런 부분들이 함께 녹아서 증가세로 보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질문> ***

<답변> 우리 고용에는 잘 아시겠지만, 계절성이 있지 않습니까? 지금 말씀하신 대로 농림어업 부분은 계절성이 가장 크게 드러나고요. 건설업 부문도 날씨 영향에 있어 어느 정도 드러나기는 하는데요.

그래서 사실, 계절적인 측면이 우리 고용지표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전월비로 주로 얘기하지 않고, 전년동월비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년동월비로 보시면, 건설업이 작년 4월에 비해서 올 4월에 5만 3,000명이 늘었고요. 3월에는 7만 4,000명이 늘었는데요.

이런 것을 보면, 건설업 같은 경우는 작년 10월부터 7개월째 전년동월대비 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월별로 ‘전월에 비해서 늘었다’, 이렇게 보시지 마시고요. 전년동월대비해서 얼마나 늘었는지 봐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하여간 건설업은 작년 10월부터 7개월째 전년동월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질문> 그리고 50대, 60대 일자리가 무척 많이 늘어난 것 같은데, 정부정책의 영향이 어느 정도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답변> 정부정책의 영향이 어떻게 되는지는, 죄송합니다만, 우리 데이터에 나타나지는 않거든요. 우리 총량, 양적인 것만 조사하기 때문에 그 부분이 구체적인 정책에 따라서 얼마만큼 일자리가 창출되었는지 그 부분은 제가 좀 말씀드리기 곤란하네요. 죄송합니다.

<질문> 그리고 마지막으로 30대 취업자 감소와 제조업 일자리 감소가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있는지, 혹시 돌려보셨는지 여쭤보는 것입니다.

<답변> 질문을 잘 하셨는데요. 30대 취업자는 기본적으로 20대와 30대는 인구변화 효과를 좀 반영하고 있습니다. 인구가 좀 감소하는 연령대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인구가 감소하는 것의 영향으로 취업자의 외형적인 규모는 매년 전년동월대비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에 더해서 지금 제조업이 전년동월대비 계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상식적으로 생각하셔도 잘 아실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조업에서 일할 수 있는 연령대가 주로 어떻게 되겠는가, 그러면 보통 30대, 40대가 아무래도 많겠죠. 20대도 일부 있을 것이고, 50대도 좀 있겠지만, 아무래도 30~40대가 가장 많이 일할 것으로 생각이 되잖아요. 또 우리 숫자에도 그렇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30대 취업자 감소하는데 제조업 부분의 취업자 감소와 다 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고요, 왜냐하면 다는 아니지만 일부는 영향을 받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질문> 4월에 총선 있었잖아요. 선거운동원 같은 경우에는 단시간근로자로서 통계가 됐을 것 같은데, 몇 시간 미만 통계가 잡혔는지, 혹시 어느 정도 반영이 됐는지 알 수 있을까요?

<답변> 사실 우리가 이 사람이 선거운동을 했는지 여기까지는 조사할 때 조사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지난달에 임시근로자가 21만 5,000명이 증가해서 이번 달이 12쪽 표를 보시면 임시근로자가 전년동월대비 16만 7,000명 증가를 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으로 종사상 지위로 볼 때는 지난달에 특이하게 임시종사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었거든요. 이번 달은 전년동월대비 규모가 감소했고요.

그래서 아무래도 선거운동 같은 경우에 단기간, 어떻게 보면 하루 근무시간으로 보면 더 많은 시간 근무할 수 있겠죠. 선거운동 캠페인 하는 기간에는.

그래서 1주 기준으로 하면 36시간 이상 일 수도 있는데, 이하일 수도 있고요. 하여간 단기간에만 고용됐다면 1년 미만 일수가 있기 때문에 임시직으로 고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지는데요.

그래서 지난달 아마 21만 5,000명이라는 큰 수로 임시직이 증가한 데에 일부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질문> 중고령자 통계 관련해서 보통 여성의 기대수명이 더 긴 것으로 통계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노동 기대여명은 반대로 나오고, 그 차이가 왜 이렇게 큰지 설명해 주십시오.

<답변> 이 부분은 먼저 간단히 설명을 드리고 부족하다면 통계개발원의 박시내 사무관님이 주로 일을 하셨거든요. 박시내 박사님께서 하셨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인 질문이 있으시면 박사무관님께서 답변을 해주시겠습니다.

<질문> ***

<답변> 양해해 주신다면 고용동향에 대해서 먼저 질문을 받겠습니다.

<질문> 일단 먼저 고용자료부터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궁금한 사항들은 일단 비경제활동인구 중에서 ‘쉬었음’과 ‘연로’ 부분이 어떤 성격을 갖고 있는지, 이번에 보니까 연로가 많이 늘어났는데, 연로가 나이에 따라서 전제하는 것인지 아니면 무조건 50대 이상이나 숫자 등의 기준치가 있는 것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그리고 한 가지 바람은 요약본 헤드라인에 제조업이나 기자들이 매번 궁금해 하는 사항들이 있는데, 자꾸 빼놓거나 또는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고용동향 중에서, 대한민국 산업 중에서 제조업이 가장 중요한데, 이 부분에 대한 헤드라인 내용들이 없는 상태에서 자꾸 뒤에 놓다보니까 뒤에 자료 찾다가 놓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 놓치는 것은 통계청도 놓치는 것이지만 우리들도 놓치거든요.

그런데 통계청이 이것을 알려주는 기능들을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안하는데 유감스런 부분도 사실 있습니다. 일단 답변을 먼저 해주십시오.

<답변> ‘연로’는 특정연령을 정하는 것은 아니고, 보통 60세 이상 분들께서 답변을 하시고, 우리가 어차피 지난 한 주간에 일한 상태를 파악하기 때문에 조사대상주간 일한 상태를 파악하기 때문에 사유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취업자 기준에 따라서 답변을 안 하고 실업자도 아닌 경우에 비경제활동인구의 연로로 집계하게 되는데요. 연령층은 주로 60세 이상이 많고요.

또 이번 달에 ‘쉬었음’ 인구가 많이 감소하고, 보시면 연로에서 좀더 숫자가 많이 증가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60세 이상에서 많이 연로로, 여성들 같은 경우에는 ‘가사’로 답변을 많이 하신 것으로 보이고요.

쉬었음에도 연로나 또는 가사 특히, 60세 이상 연령층에서 가사 같은 경우에 50대로 마찬가지지만, 그 부분은 중고령층의 일자리와 연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보통 정부 일자리사업 같은 경우에 모집을 한다 싶으면 이런 분들은 많이 응모를 하시기도 하거든요. 그러면 실업자로 갑자기 증가하기도 하고, 또 일을 실제 하시면 취업자로 잡히기도 하고, 취업자가 그래서 특정식의 패턴적으로 나타난 모양을 보이기도 합니다. 60세 이상은. 갑자기 증가하는 모양새를 보이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그런 시기가 끝나면 한동안 또 쉬었음으로 답변하시고, 또 그 시기도 지나면 쉬었음으로 답변하기보다는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또는 집안일 하고 있다고 답변하시는 경우로 바뀌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60세 이상 계층은 어떻게 보면 고정된 일자리가 있으신 분들이 아무래도 비율적으로 적기 때문에 정부 일자리사업이나 이런 것에 따라서 답하는 패턴이 일정하지 않고요. 그때그때 상황이 바뀌면 왔다 갔다 하는 경향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과거 자료에도 한 번 보시면...

<질문>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그러면 결국은 정부가 취로사업이나 여러 가지를 하고 있는데, 이 연령대나 쉬었음에 답변했던 분들은 공식적인 일자리에 들어오지 못하고 가변적인 일자리나 이런 부분에 일단 계신 분들, 또 연령 임계치에 계신 분들, 또는 지방이나 농한기 속에서, 도시 내지는 주변부 속에서 계시면서, 일자리가 있거나 그러면 소개 받아서 나오는 정도, 이 정도로 가야 되는 항목인가요?

<답변> 그런데 사실은 이 부분은 해석하기가 조심해야 되는데요. 아까는 정부 일자리만 대표적으로 말씀드렸지만, ‘쉬었음’은 정말 여러 가지 사유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가 몸이 아파서 쉬었다. ‘심신장애’라는 항목이 있지만, 예를 들어 뚜렷하게 몸이 아파서 쉬는 것을 심신장애라고 답변하기도 하지만, 거부감이 있으시면 몸이 어디가 불편한 분들이 있을 것이잖아요. 그러면 그냥 쉬었다고 답변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요.

또 정말 은퇴한 이후에 앞으로 일자리 가질지 안 가질지 모르시는 분들도 있잖아요. 그런 분들 같은 경우도 잠깐 쉬었다라고 답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수 있습니다.

어떤 사항 사항에서 정말 쉬었음의 원인은 굉장히 다양한 케이스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한가지로 이게 전부라고 얘기하는 것은 어렵고요.

단지 제가 말씀드린 것은 좀 특이하게 쉬었음이 감소하고 연로에서 증가한 것은 아까 정부일자리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그런 것 하고요. 몸이 아픈 사람이 갑자기 엄청 늘어날지는 없잖아요. 갑자기 줄어들었다고 봐야 되겠죠. 지난달에 몸이 불편해서 쉬었다는 사람이 몸이 갑자기 이만한 사람이 다 상태가 회복되면서 연로나 가사로 답변이 조금 어려울 것 같고요.

하여간 이런 부분들이 조금씩은 다 녹아 있으면서 변동이 생기는 것이거든요.

물론, 우리가 가진 지표가 개개인한테 심층면접을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구체적인 원인은 정확히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양해해 주시고요.

요약부분은 여러분들 생각하기가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제가 또 다시 느꼈는데요.

사실을 말 그대로 요약은 가장 트렌드를 가장 크게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은 앞에서 최대한 압축해서 실으려고 하다 보니까 이런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앞에서는 크게 보일지는 모르지만, 뒤에서 어차피 다 보시겠지만 기자님들도 뒷부분 다 보시리라고 생각하거든요.

앞에는 일단 크게 보시고 뒤에는 디테일하게 보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여태까지는 제가 이런 이의제기는 처음 받아봐서, 여태까지는 항상 해오던 대로 해왔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질문> 한 말씀 더 드리면 산업기능들하고 경기문제하고 통계가 굉장히 밀접한 연관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특히나 더 제조업은 대한민국의 근간이라고 기본적인 전제가 깔려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통계나 기본적인 것에.

물론 그때 등락에 대해서 알려준다고 하면 기본적인 맥락들을 잘 모를 것이고, 항상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경기문제하고 산업동향문제하고 고용구조 변화하고 인구구조 문제, 이런 것 키워드가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하면, 제조업 동향에 대해서는 항상 매달마다 질문이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을 헤드라인에 넣지 않는다는 것은 통계청도 인식을 달리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답변> 그 부분은 저와 견해가 다르실 수 있는데요. 잘 아시겠지만 우리 통계청 같은 경우는, 물론 통계지만 최대한 현상을 객관적으로 파악해서 객관적인 정보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제공하는 임무를 하고 있습니다. 저의 사명이라고도 생각하고요.

그런 관점에서 가치편향적이거나 제 나름의 가치를 담아서 이것을 뭔가 보도자료를 만드는 것은 제 스스로 조심해야 되는 것 아닌가 생각하고요.

최대한 하여간 객관적으로, 좋건 나쁘건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하여간 필요하다는 생각하고, 주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물론 우리가 이 보도자료를 어떻게 쓰고, 어떻게 배치하고 이런 것은 좀더 우리가 고민해서 할 부분이 있을 수는 있는데요.

기자님들은 그렇게 보시는 분도 있으실 수 있겠지만 제 스스로 너무 담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고용동향에 대해서 질문이 더 없으시면, 아까 보도참고자료 낸 것에 대해서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것을 낸 이유는, 잘 아시겠지만 최근에 베이비부머들 50대 또 40대 후반 중고령 세대에서 취업자 증가세가 많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그것에 대해서 그 원인이 무엇일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우리 나름대로 한번 최대한 객관적으로 분석해 보려고 노력을 한 결과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제가 설명은 더 이상 하지 않을 텐데요. 질문이 있으시면 받겠습니다.

아까 노동기대여명 여성들이 더 짧냐는 질문하셨죠? 맨 마지막 쪽 산식을 보시면, 6쪽입니다. 산식이 조금 복잡한데요.

인구통계에서 생명표하고 기대여명 같은 것은 너무나 기자 여러분께서 잘 아시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기대여명이나 이런 것을 보시면 여성들이 더 긴 것은 틀림없고요.

그런데 왜 노동기대여명은 짧은가, 그 노동기대여명 작성법 1번을 보시면, 거기에 노동력 정지인구는 연령별 정지인구 곱하기 취업확률, 고용률이 들어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노동정지인구라는 것은 결국 취업확률, 일하고 있는 비율을 반영했다고 보시면 되거든요. 잘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여성에 비해서는 남성들이 각 연령대 취업률, 고용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여성들 같은 경우에는 그런 비율이 낮기 때문에 그 확률들이 반영되다 보니까 기대여명 산출할 때도 짧게 나타납니다. 우리 박시내 박사님께서 맞다고 하시네요.

물론, ‘정지인구’라는 용어를 써서 조금 표현이 많이 낯서실 텐데, 산식에 따르면 각 세별 정지인구, 어떤 취업확률이 반영된 정지인구를 구한 다음에 그것을 연령별 생존인구로 나누기 때문에, 그러면 여성들 같은 경우에는 생존인구 분에 정지인구 이 부분이 작기 때문에 기대여명이 작게 나타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질문> 여기에 보게 되면 우리가 통계자료 고용동향은 연령대별로 10대간에 조사를 하거든요. ‘45세’부터 표현한 것은 어떤 경제적 용어가 있는 건지 아니면 항목이 있는 건지 일단 궁금하고요.

왜냐하면 여태까지 우리가 기사를 쓰면서도 베이비붐 세대를 얘기할 때 ‘1963년 이상’ 이렇게 해서 많이 기사를 썼고, 그런데 그것과 이것과 중고령세대라고 하면 또 다른 개념설명이 필요한 부분인데, 통계청이 이런 배려가 없는 상태에서 또 막연하게 45세 이상으로 가게 되면 독자들도 혼란을 많이 느끼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항목이 있는 것인지, 중고령세대에 대한 개념이나 이런 것을 어떻게 도입된 것인지 먼저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 말씀드리겠습니다. 베이비부머는 잘 아시겠지만 1955년생에서 1963년생을 보통 얘기합니다. 그런데 특히 우리 고용동향지표로 보시면, 주로 50대, 60대, 지금 10쪽 표를 보셔도 마찬가지입니다.

50대와 60세 이상에서 많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요. 40대 같은 경우에는 40대 전반세대와 50대 후반세대가 조금 트렌드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조금 작게 나타나지만, 40대 후반부부터 50대와 일맥상통한 면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베이비부머가 포함되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우리 고용동향에서는 기본적으로 5세 간격으로 표본설계를 해서 데이터를 집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구학적으로는 베이비부머를 1955년에서 1963년생으로 얘기하지만, 우리가 가진 데이터는 1955년에서 1963년만을 딱 쪼개서 하게 되면, 물론 우리가 마이크로데이터를 통해서 할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표본설계가 5세 간격으로 되어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가 우리 스스로 조금은 나름대로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방법론을 통해서 그런 숫자를 내게 됩니다.

물론, 불가피하게 하는 경우는 조금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경우에는 우리 고용동향 숫자와 대비해볼 수 있게 45세부터 59세까지 반영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베이비부머가 포함된 세대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포함됐지만 우리 고용동향 숫자와 대비해서 보실 수 있게.

<질문> 전체적으로 내용은 일단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고, 그 속에서 고령자 취업이 늘어나고 노동시간에 잔류하고자 하는 욕구들이 커지고 있다, 그렇지만 그 내용면에서는 좀더 한층 더 내려간 부분에서는 금번 시사점들에 대해서는 은퇴시기가 늦어지고 있다는 것은 알겠는데요. 왜 늦어질까 하는 부분에 대한 고민이나, 직업별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은 보완해주실 수 없는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답변> 제가 답변하기가 가장 어려운 경우가 ‘why’입니다. 초등학교에도 ‘why책’이 굉장히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가 잘 아시겠지만 심층면접을 하는 게 아니라 가장 필요 최소한도로 기본적인 질문을 해서 최대한 빠르게 집계해서 발표하는 것을 주 임무로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런 질문은 가장 객관적인 정보를, 면접조사지만, 사람들한테 물을 수밖에 없는 면접조사지만 그나마 가장 객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질문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때때로 왜 그러냐고 그럴 때마다 저도 답답한 면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양해를 해 주시고요.

<질문> 한 가지 더 질문 드리겠습니다. 3번 보면 페이지 4페이지인데요. 중고령세대의 노동기대여명, 여기 앞쪽에 보면 중고령세대의 노동기대여명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현재 출생코호트(cohort)별, 이 코호트가 뭔지 모르겠는데, 여기는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 두 가지가 어떻게 맥락 되어지는 건지 설명해 주십시오.

<답변>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네모 중고령세대의 노동기대여명은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2001년과 2006년과 2011년을 비교했는데요. 그리고 40대 후반, 50대 전반, 50대 후반 이렇게 횡축으로 되어있는데요.

이것은 2001년도에 40대 후반, 50대 전반, 후반이 가지는 기대여명, 2006년, 2011년, 현재 베이비부머들은 2011년에 40대 후반, 50대 전반, 후반에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한 5년 전 선배세대, 10년 전 선배세대의 기대여명과 비교해 본 것입니다. 그래서 보면 5년 전 선배 또는 10년 전 선배세대에 비해서는 노동기대여명이 늘어나고 있다고 보시면 되고요.

맨 밑에 출생코호트별 노동기대여명은 뭐냐 하면, 아까는 5년 전, 10년 전 선배세대와 비교해 봤다면, 이번에는 1952년에서 1966년 태어난 분들, 아까 말씀드린 45세부터 59세이신 분들이 2001년 당시에는 35세에서 49세였고요. 2006년도에는 40세에서 54세였는데, 그 당시에 가지고 있었던 노동기대여명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것을 비교해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보시면 아무래도 젊었을 때는 좀더 기대여명이 길겠죠. 그런데 지금 나이가 들면서 기대여명은 짧아졌습니다. 그런데 보시면 나이는 10살이 늘었는데 기대여명은 5.8년이 감소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보시면 이렇기 때문에 10살이 늘면 기대여명이 10살이 늘었다면 은퇴시기가 늦어지는 그런 문제가 안 나올 텐데, 이런 것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은퇴시기가 늦어지겠구나, 이렇게 판단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질문> ***

<답변> 동일시기에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답변> (관계자) 혼선의 소지가 있는 것 같은데요. 중고령세대 노동기대여명은 40대 전반에서 50대 전반, 후반의 동일연령인 사람, 2001년 시점에서의 45세에서 59세, 2006년에서의 45세에서 59세, 2011년에서의 45세에서 59세인 사람 시점에서 동일연령집단에 대한 표로 제시되어있는 것이고요.

출생 코호트별이라는 것은 2011년에 중고령세대라고 말할 수 있는 2011년 당시에 작년에 45세에서 59세인 사람들의 과거 5년 전, 10년 전 가면, 10년 전에는 35세에서 49세였고요. 2006년에 5년 전에는 40세에서 54세였지 않습니까?

이 사람들을 과거로부터 추적해서 그러면 이 사람들이 10년 전에는 30대에서 40대였는데, 이때의 노동기대여명은 이랬는데 기간도 경과하고 연령도 증가함에 따라서 노동기대여명의 패턴이 어떻게 변했는가, 그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질문> ***

<답변>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끝>안녕하십니까?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입니다.

   지금부터 2012년 4월 고용동향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의 요약내용입니다.

   2012년 4월 고용률은 59.7%로, 전년동월대비 0.4%p 상승했습니다. 15세~64세까지의 OECD 비교기준의 고용률은 64.4%로서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했습니다.

   취업자는 2,475만 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5만 5,000명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 교육서비스업, 도매및소매업 등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취업자 증가세가 지속된 영향입니다.

   실업률은 3.5%로, 전년동월대비 0.2%p 하락했습니다. 실업자는 89만 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 1,000명이 감소했습니다.

   취업자 수 증가의 영향으로 실업자 수가 감소하였으나, 서울시, 인천시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 채용시험 접수로 인해 실업자 수 감소폭이 다소 축소되었습니다.

   산업별로는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 11만 1,000명, 교육서비스업 8만 4,000명, 도매및소매업 8만 1,000명, 전문과학및기술서비스업 5만 6,000명, 숙박및음식점업에서 5만 3,000명이 각각 증가했습니다.

   취업구조를 보면, 임금근로자 중 상용직은 전년동월대비 33만 9,000명이 증가하였으나, 일용직은 18만 5,000명이 감소하였고, 비임금근로자 중 자영업자는 16만 3,000명이 증가하였으나, 무급가족종사자는 3만 명이 감소하였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재학·수강 등’, ‘쉬었음’, ‘심신장애’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연로’, ‘가사’ 등의 증가로 전년동월대비 9만 2,000명이 증가하였습니다.

   취업준비자는 56만 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 2,000명이 감소하였고, 구직단념자는 16만 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 6,000명이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7쪽의 본문내용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15세이상인구 및 경제활동인구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2년 4월 15세이상인구는 4,145만 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0만 6,000명이 증가하였습니다.

   경제활동인구는 2,565만 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1만 4,000명이 증가하였습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1,494만 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0만 9,000명이 증가했으며, 여자는 1,070만 8,000명으로 20만 4,000명이 증가했습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1.9%로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하였습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73.7%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하였고, 여자는 50.5%로 0.3%p 상승하였습니다. 연령계층별로 보면, 30대와 40대를 제외한 다른 연령층에서 상승하였습니다.

   다음은 9쪽의 취업자 동향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취업자 및 고용률입니다.

   2012년 4월 취업자는 2,475만 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5만 5,000명이 증가하였습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1,439만 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4만 5,000명이 증가하였고, 여자는 1,036만 2,000명으로 21만 명이 증가하였습니다.

   2012년 4월 고용률은 59.7%로 전년동월대비 0.4%p 상승하였습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71.0%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하였고, 여자는 48.9%로서 0.4%p 상승하였습니다.

   연령계층별 취업자 및 고용률을 살펴보면, 20대 취업자는 전년동월과 동일하였고, 30대 취업자는 인구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7만 5,000명 감소하였습니다.

   인구증감효과를 제외할 경우 20대 취업자는 3만 명, 30대 취업자는 7,000명이 각각 증가하였습니다.

   50대와 60세이상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각각 25만 2,000명, 25만 1,000명 증가하였습니다.

   고용률은 아래 표를 보시면 아시다시피 4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상승하였습니다.

   산업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 교육서비스업, 도매및소매업에서 증가한 반면, 제조업에서 8만 명, 농림어업에서 2만 9,000명이 각각 감소하였습니다.

   서비스업에서의 전년동월대비 취업자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전체 취업자 증가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직업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전문가및관련종사자는 19만 2,000명, 판매종사자는 15만 1,000명, 사무종사자는 10만 8,000명이 증가한 반면, 단순노무종사자는 7만 6,000명, 관리자는 6만 3,000명이 각각 감소하였습니다.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임금근로자는 1,767만 9,000명으로 32만 2,000명이 증가하였으며, 그중 상용근로자는 33만 9,000명, 임시근로자는 16만 7,000명이 증가한 반면, 일용근로자는 18만 5,000명이 감소하였습니다.

   비임금근로자는 707만 9,000명으로 13만 3,000명이 증가하였으며, 그중 자영업자는 16만 3,000명이 증가한 반면, 무급가족종사자는 3만 명이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취업시간대별 취업자입니다.

   취업시간대별로 취업자 수를 살펴보면, 36시간이상 취업자는 2,109만 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2만 1,000명이 증가하였고, 36시간미만 취업자는 336만 7,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1만 6,000명이 증가하였습니다.

   18시간미만 취업자 중 ‘경제적 이유로 18시간미만 일하였으면서 추가 취업을 희망하는 자’는 11만 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9,000명이 감소하였습니다.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전년동월대비 0.7시간 감소한 45.1시간이었습니다. 제조업은 0.5시간, 건설업은 1.4시간,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은 0.7시간 각각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14쪽의 실업자 동향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4월 실업자는 89만 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 1,000명이 감소하였습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54만 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 5,000명이 감소하였고, 여자는 34만 7,000명으로 6,000명이 감소하였습니다.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 교육서비스업, 도매및소매업 등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취업자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실업자 수가 전년동월대비 감소하는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그 감소폭은 서울시, 인천시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 채용시험 접수기간이 4월 조사대상기간에 포함이 되면서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은 연령계층, 교육정도별 실업자 및 실업률입니다.

   연령계층별 전년동월대비 실업자 수 증감을 살펴보면, 20~24세에서 1만 6,000명, 50대에서 1만 7,000명, 60세이상에서 2,000명이 증가하였고, 그 이외의 연령층에서는 감소하였습니다.

   실업률은 20~24세와 50대에서 상승하였고, 그 이외의 연령층에서는 하락하였습니다.

   교육정도별 실업자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중졸이하 1만 4,000명, 대졸이상에서 1만 1,000명이 증가하였고, 고졸에서 6만 6,000명이 감소했습니다.

   실업률은 중졸이하에서 상승하였고, 고졸과 대졸이상에서 하락하였습니다.

   전체 실업자 89만 5,000명을 과거 취업경험 유무에 따라 살펴보면, 취업 무형험 실업자는 5만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000명 증가하였고, 취업 유경험 실업자는 84만 6,000명으로 4만 4,000명이 감소하였습니다.

   다음은 비경제활동인구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580만 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9만 2,000명이 증가하였습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532만 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만 7,000명이 증가하였고, 여자는 1,048만 명으로 5만 6,000명이 증가하였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를 활동상태별로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연로’, ‘가사’, ‘육아’에서 증가한 반면, ‘재학·수강 등’, ‘쉬었음’, ‘심신장애’ 등에서는 감소하였습니다.

   특히 ‘연로’는 주로 60세이상 연령대에서 증가하였고, ‘가사’는 50대와 60세이하에서 많이 증가하였습니다.

   취업준비자는 56만 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 2,000명이 감소하여, 작년 1월부터 16개월째 전년동월대비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쉬었음’ 인구의 전년동월대비 증감을 살펴보면, 15~29세, 30대에서는 증가하였고, 40대, 50대, 60세이상에서는 감소하였습니다.

   구직단념자는 16만 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만 6,000명이 감소하여 작년 8월부터 9개월째 전년동월대비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4월 고용동향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처리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18페이지에 보시면 15~29세 청년층 ‘쉬었음’ 인구 3만 명 정도 늘었잖아요. 그 배경이나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답변> 쉬었음 인구가 전체적으로 보면 지난달에 12만 9,000명 늘었고요. 이번 달에 6만 명 감소를 했는데요. 세부 연령대별로 보시면 지난달에 청년층 4만 5,000명 증가했고, 이번 달에는 3만 명 전년동월대비 증가했습니다. 그래서 증가폭은 전년동월대비로 하면 지난달보다는 감소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작년 1월부터 사실 쉬었음 인구가 전년동월대비 계속 증가추세를 보였는데요. 이번 달에 40대와 50대, 60세이상에서는 감소를 보이고, 청년층하고 30대에서는 조금 감소하는 모양을 나타냈는데요.

   그러면서 어떻게 보면 2010년 12월 이후에 16개월 만에 쉬었음 인구가 감소로 나타났거든요.

   그래서 특이하게 청년층만 쉬었음 인구가 갑자기 눈에 띠게 증가했다는 것은 아니고요.

   그간에 어떻게 보면 한동안 쉬었음 인구가 전년동월대비 증가세를 보여 왔다가 4월에 40대, 50대, 60대에서는 감소를 보였고, 20대하고 30대 연령대를 보시면 3월 달에 비해서는 이번 달에 쉬었음 인구 규모가 감소한 것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뚜렷한 동향의, 어떤 패턴 차이가 지난달과 크게 차이가 나는 것 같지는 않고요. 도리어 청년층하고 30대 규모가 감소하고 40대, 50대, 60대가 전반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좀더 상대적으로 두드러지게 보이는 것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질문> 지금 경기둔화세가 보이고 있는데요. 산업활동동향이나 수출이나 전체적으로 이러한 제조업 관련해서 지표들은 안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고용동향을 보면 그렇게 또 잡마켓에서는 경기둔화가 반영이 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봐야 되는지,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고용 호조세가 지속이 되고 있다고 봐야 되는지 하고요.

   만약에 그렇다면 그 이유가 서비스에서 보니까 많이 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쪽에서 이유를 찾아야 되는 것인지요?

   서비스가 그동안 많이 발전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와서 계속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둔화에도 불구하고 서비스에서 계속 디맨드가 있어서 일자리가 계속 창출이 되고 있다고 그래서 이 추세가 계속 될 것으로 보시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 11쪽 산업별 취업자 표를 같이 보시면서 말씀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12쪽에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도 같이 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최근 상용근로자 전년동월대비 취업자 증가세가 많이 둔화가 되긴 했지만, 작년, 재작년 숫자를 기억하신 분들은 작년, 재작년에도 50만 명, 60만 명, 70만 명대의 상용근로자 전년동월대비 증가세가 나타난 것을 아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최근 몇 년 동안에 2008년 외환위기 또는 금융위기 이후에 옛날 IMF하고 2002년, 2003년도 카드사태 위기 때와는 다르게 회복하면서 상용직이 많이 늘어났었거든요.

   전년동월대비 상용직이 많이 증가세로 보여 왔는데, 아직까지 많이 둔화가 됐기 했지만, 증가폭이 많이 축소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상용직 증가세가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잘 아시다시피 상용직 같은 경우는 항상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헷갈리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그 개념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우리 상용직은 기본적으로 계약기간이 1년 이상인 경우 또는 계약기간을 정하지 않고 있다면, 계약기간을 정하지 않고 있으면서 상여금이나 퇴직금 등 근로복지 혜택을 받는 분들을 집계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임시직은 계약기간 1개월 이상에서 1년 미만, 일용직은 1개월 미만인 경우를 대상으로 집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임시직과 일용직을 비교해서는 좀 더 계약기간이 1년 이상이다 보니까, 또는 계약기간이 없다 보니까 보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일자리로 볼 수 있잖아요.

   그래서 최근 몇 년 동안 그런 상용직 위주로 증가를 해왔었기 때문에 고용 후행성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런 것이 최근의 산업활동동향, 경기지표가 둔화되고 있는 것과 상관없이 좀 더 우리 고용동향이 후행현상이 조금 늦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판단되고 있습니다.

   하여간 상용근로자 규모를 보시면, 작년 이맘때 숫자로는 거의 50만 명, 60만 명대 증가세를 보였거든요. 그것보다 둔화된 것은 틀림없지만, 그렇다고 상용자 증가세의 추이가 완전히 바뀐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취업자 증가세가 어느 정도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그리고 또 종사상 지위로 보시면, 자영업자가 4월에 16만 3,000명이 전년동월대비 증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같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또 좀 특이하다기 보다는, 약간 기저효과라고 보실 수 있는데요. 기억하신다면, 지난달에 제가 농림어업부분에 기저효과가 있다고 설명을 드렸던 것이 기억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올 3월에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그러면서 작년 3월에는 구제역 파동이 어느 정도 끝나면서 날씨가 또 화창하면서 농림어업 종사자가 많이 늘었던 부분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올 3월에는 역으로 날씨가 많이 추웠던 영향이 있어서 농림어업 종사자가 9만 2,000명 정도 많이 감소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달에는 11쪽 표를 보시면, 2만 9,000명 정도 감소했거든요. 보통 농림어업 종사자는 2, 3, 4, 5만 명대 정도 계속 추세적으로 감소해오고 있었습니다.

   물론, 계절성도 있기 때문에 그때그때 플러스가 나타나기도 하지만, 지난달에 비해서는 이번 달에 농림어업 종사자 감소세가 어떻게 보면 예년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해야 되나요, 그러면서 좀 더 지난달 취업자 수에서 농림어업 종사자 수가 많이 감소한 것이 전체 취업자 수 증가폭을 갉아먹었다면, 이번에 농림어업 취업자 수가 예년 수준 정도로 감소하면서 그 부분이 다시 회복된 그런 면까지 반영되어 있다고 보시면 되거든요.

   사실, 지금 지표는 제가 몇 가지 말씀드렸지만, 이런 것이 다 복합적으로 녹아들어가면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제조업 부분에 대해서도 질문을 계속, 제가 브리핑 드릴 때마다 하시는데요. 전년동월대비로 지금 8만 명 감소했는데, 지난달보다는 감소 폭이 좀 감소했고요.

   그리고 전체 규모로 보면, 지난달에 401만 8,000명이었는데, 이번 달에는 402만 7,000명으로 규모 자체는, 물론, 계절성은 있지만 그렇게 확 꺾이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고용 쪽에서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면들이 있으면서 후행적인 성격이 아직까지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향후 전망은 제가 말씀드리기 좀 어렵습니다.

<질문> 서비스업 쪽에서요. 보건업이나 사회복지서비스업이야 과거에도 증가세를 이어 왔었는데, 교육서비스업이 좀 많이 늘어서 이것이 정부의 무상복지나 이런 것들로 인한 어린이집 교사 채용, 이런 것들이 많이 늘어난 효과가 좀 반영된 것인가요?

<답변> 잘 아시겠지만, 교육서비스업에 어린이집, 아동보육시설 같은 것이 다 포함되어 있거든요. 거기 보육시설 교사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질문> ***

<답변> 죄송합니다. 제가 착각했는데, 보건복지서비스업에, 보육시설은 그 쪽에 포함이 되고요. 유치원은 교육서비스업에 포함이 되고,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그리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설 학원들이 여기에 포함되고, 과외 하는 사람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그래서 보육시설 종사자가 최근에 어떤 정부정책에 따라 좀 늘어나는 부분이 있을 텐데요.

   우리 숫자에 정확히 데이터로 일일이 디테일하게 들여다보면 아주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일정 부분 어린이집 종사자가 늘어나는 것은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 분야에 좀 반영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그리고 유치원이나 또는 사립학원, 과외, 이런 부분들이 늘어나는 것은 교육서비스업이 늘어나는 것으로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실, 교육서비스업이 늘어나는 것은 조금 기저효과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작년 상반기까지는 교육서비스업이 감소세를 많이 보였었거든요. 감소세가 지속되다가 최근에 교육서비스업 쪽에서는 정부정책의 영향도 좀 있는 것 같은데, 사실 이 부분은 제가 말씀드리기 좀 조심스럽기는 합니다.

   이런 부분은 정책을 많이 펴시는 기재부나 고용부 쪽에서 좀 더 잘 아실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그런 부분들과 기저효과, 이런 부분들이 함께 녹아서 증가세로 보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질문> ***

<답변> 우리 고용에는 잘 아시겠지만, 계절성이 있지 않습니까? 지금 말씀하신 대로 농림어업 부분은 계절성이 가장 크게 드러나고요. 건설업 부문도 날씨 영향에 있어 어느 정도 드러나기는 하는데요.

   그래서 사실, 계절적인 측면이 우리 고용지표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전월비로 주로 얘기하지 않고, 전년동월비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년동월비로 보시면, 건설업이 작년 4월에 비해서 올 4월에 5만 3,000명이 늘었고요. 3월에는 7만 4,000명이 늘었는데요.

   이런 것을 보면, 건설업 같은 경우는 작년 10월부터 7개월째 전년동월대비 좀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월별로 ‘전월에 비해서 늘었다’, 이렇게 보시지 마시고요. 전년동월대비해서 얼마나 늘었는지 봐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하여간 건설업은 작년 10월부터 7개월째 전년동월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질문> 그리고 50대, 60대 일자리가 무척 많이 늘어난 것 같은데, 정부정책의 영향이 어느 정도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답변> 정부정책의 영향이 어떻게 되는지는, 죄송합니다만, 우리 데이터에 나타나지는 않거든요. 우리 총량, 양적인 것만 조사하기 때문에 그 부분이 구체적인 정책에 따라서 얼마만큼 일자리가 창출되었는지 그 부분은 제가 좀 말씀드리기 곤란하네요. 죄송합니다.

<질문> 그리고 마지막으로 30대 취업자 감소와 제조업 일자리 감소가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있는지, 혹시 돌려보셨는지 여쭤보는 것입니다.

<답변> 질문을 잘 하셨는데요. 30대 취업자는 기본적으로 20대와 30대는 인구변화 효과를 좀 반영하고 있습니다. 인구가 좀 감소하는 연령대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인구가 감소하는 것의 영향으로 취업자의 외형적인 규모는 매년 전년동월대비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에 더해서 지금 제조업이 전년동월대비 계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상식적으로 생각하셔도 잘 아실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조업에서 일할 수 있는 연령대가 주로 어떻게 되겠는가, 그러면 보통 30대, 40대가 아무래도 많겠죠. 20대도 일부 있을 것이고, 50대도 좀 있겠지만, 아무래도 30~40대가 가장 많이 일할 것으로 생각이 되잖아요. 또 우리 숫자에도 그렇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30대 취업자 감소하는데 제조업 부분의 취업자 감소와 다 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고요, 왜냐하면 다는 아니지만 일부는 영향을 받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질문> 4월에 총선 있었잖아요. 선거운동원 같은 경우에는 단시간근로자로서 통계가 됐을 것 같은데, 몇 시간 미만 통계가 잡혔는지, 혹시 어느 정도 반영이 됐는지 알 수 있을까요?

<답변> 사실 우리가 이 사람이 선거운동을 했는지 여기까지는 조사할 때 조사하고 있지는 않기 때문에, 지난달에 임시근로자가 21만 5,000명이 증가해서 이번 달이 12쪽 표를 보시면 임시근로자가 전년동월대비 16만 7,000명 증가를 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으로 종사상 지위로 볼 때는 지난달에 특이하게 임시종사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었거든요. 이번 달은 전년동월대비 규모가 감소했고요.

   그래서 아무래도 선거운동 같은 경우에 단기간, 어떻게 보면 하루 근무시간으로 보면 더 많은 시간 근무할 수 있겠죠. 선거운동 캠페인 하는 기간에는.

   그래서 1주 기준으로 하면 36시간 이상 일 수도 있는데, 이하일 수도 있고요. 하여간 단기간에만 고용됐다면 1년 미만 일수가 있기 때문에 임시직으로 고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지는데요.

   그래서 지난달 아마 21만 5,000명이라는 큰 수로 임시직이 증가한 데에 일부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질문> 중고령자 통계 관련해서 보통 여성의 기대수명이 더 긴 것으로 통계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노동 기대여명은 반대로 나오고, 그 차이가 왜 이렇게 큰지 설명해 주십시오.

<답변> 이 부분은 먼저 간단히 설명을 드리고 부족하다면 통계개발원의 박시내 사무관님이 주로 일을 하셨거든요. 박시내 박사님께서 하셨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인 질문이 있으시면 박사무관님께서 답변을 해주시겠습니다.

<질문> ***

<답변> 양해해 주신다면 고용동향에 대해서 먼저 질문을 받겠습니다.

<질문> 일단 먼저 고용자료부터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궁금한 사항들은 일단 비경제활동인구 중에서 ‘쉬었음’과 ‘연로’ 부분이 어떤 성격을 갖고 있는지, 이번에 보니까 연로가 많이 늘어났는데, 연로가 나이에 따라서 전제하는 것인지 아니면 무조건 50대 이상이나 숫자 등의 기준치가 있는 것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그리고 한 가지 바람은 요약본 헤드라인에 제조업이나 기자들이 매번 궁금해 하는 사항들이 있는데, 자꾸 빼놓거나 또는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고용동향 중에서, 대한민국 산업 중에서 제조업이 가장 중요한데, 이 부분에 대한 헤드라인 내용들이 없는 상태에서 자꾸 뒤에 놓다보니까 뒤에 자료 찾다가 놓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이 놓치는 것은 통계청도 놓치는 것이지만 우리들도 놓치거든요.

   그런데 통계청이 이것을 알려주는 기능들을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안하는데 유감스런 부분도 사실 있습니다. 일단 답변을 먼저 해주십시오.

<답변> ‘연로’는 특정연령을 정하는 것은 아니고, 보통 60세 이상 분들께서 답변을 하시고, 우리가 어차피 지난 한 주간에 일한 상태를 파악하기 때문에 조사대상주간 일한 상태를 파악하기 때문에 사유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취업자 기준에 따라서 답변을 안 하고 실업자도 아닌 경우에 비경제활동인구의 연로로 집계하게 되는데요. 연령층은 주로 60세 이상이 많고요.

   또 이번 달에 ‘쉬었음’ 인구가 많이 감소하고, 보시면 연로에서 좀더 숫자가 많이 증가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60세 이상에서 많이 연로로, 여성들 같은 경우에는 ‘가사’로 답변을 많이 하신 것으로 보이고요.

   쉬었음에도 연로나 또는 가사 특히, 60세 이상 연령층에서 가사 같은 경우에 50대로 마찬가지지만, 그 부분은 중고령층의 일자리와 연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보통 정부 일자리사업 같은 경우에 모집을 한다 싶으면 이런 분들은 많이 응모를 하시기도 하거든요. 그러면 실업자로 갑자기 증가하기도 하고, 또 일을 실제 하시면 취업자로 잡히기도 하고, 취업자가 그래서 특정식의 패턴적으로 나타난 모양을 보이기도 합니다. 60세 이상은. 갑자기 증가하는 모양새를 보이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그런 시기가 끝나면 한동안 또 쉬었음으로 답변하시고, 또 그 시기도 지나면 쉬었음으로 답변하기보다는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또는 집안일 하고 있다고 답변하시는 경우로 바뀌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60세 이상 계층은 어떻게 보면 고정된 일자리가 있으신 분들이 아무래도 비율적으로 적기 때문에 정부 일자리사업이나 이런 것에 따라서 답하는 패턴이 일정하지 않고요. 그때그때 상황이 바뀌면 왔다 갔다 하는 경향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과거 자료에도 한 번 보시면...

<질문>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그러면 결국은 정부가 취로사업이나 여러 가지를 하고 있는데, 이 연령대나 쉬었음에 답변했던 분들은 공식적인 일자리에 들어오지 못하고 가변적인 일자리나 이런 부분에 일단 계신 분들, 또 연령 임계치에 계신 분들, 또는 지방이나 농한기 속에서, 도시 내지는 주변부 속에서 계시면서, 일자리가 있거나 그러면 소개 받아서 나오는 정도, 이 정도로 가야 되는 항목인가요?

<답변> 그런데 사실은 이 부분은 해석하기가 조심해야 되는데요. 아까는 정부 일자리만 대표적으로 말씀드렸지만, ‘쉬었음’은 정말 여러 가지 사유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가 몸이 아파서 쉬었다. ‘심신장애’라는 항목이 있지만, 예를 들어 뚜렷하게 몸이 아파서 쉬는 것을 심신장애라고 답변하기도 하지만, 거부감이 있으시면 몸이 어디가 불편한 분들이 있을 것이잖아요. 그러면 그냥 쉬었다고 답변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요.

   또 정말 은퇴한 이후에 앞으로 일자리 가질지 안 가질지 모르시는 분들도 있잖아요. 그런 분들 같은 경우도 잠깐 쉬었다라고 답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수 있습니다.

   어떤 사항 사항에서 정말 쉬었음의 원인은 굉장히 다양한 케이스가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한가지로 이게 전부라고 얘기하는 것은 어렵고요.

   단지 제가 말씀드린 것은 좀 특이하게 쉬었음이 감소하고 연로에서 증가한 것은 아까 정부일자리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그런 것 하고요. 몸이 아픈 사람이 갑자기 엄청 늘어날지는 없잖아요. 갑자기 줄어들었다고 봐야 되겠죠. 지난달에 몸이 불편해서 쉬었다는 사람이 몸이 갑자기 이만한 사람이 다 상태가 회복되면서 연로나 가사로 답변이 조금 어려울 것 같고요.

   하여간 이런 부분들이 조금씩은 다 녹아 있으면서 변동이 생기는 것이거든요.

   물론, 우리가 가진 지표가 개개인한테 심층면접을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구체적인 원인은 정확히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양해해 주시고요.

   요약부분은 여러분들 생각하기가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제가 또 다시 느꼈는데요.

   사실을 말 그대로 요약은 가장 트렌드를 가장 크게 보여줄 수 있는 부분은 앞에서 최대한 압축해서 실으려고 하다 보니까 이런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앞에서는 크게 보일지는 모르지만, 뒤에서 어차피 다 보시겠지만 기자님들도 뒷부분 다 보시리라고 생각하거든요.

   앞에는 일단 크게 보시고 뒤에는 디테일하게 보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여태까지는 제가 이런 이의제기는 처음 받아봐서, 여태까지는 항상 해오던 대로 해왔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질문> 한 말씀 더 드리면 산업기능들하고 경기문제하고 통계가 굉장히 밀접한 연관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특히나 더 제조업은 대한민국의 근간이라고 기본적인 전제가 깔려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통계나 기본적인 것에.

   물론 그때 등락에 대해서 알려준다고 하면 기본적인 맥락들을 잘 모를 것이고, 항상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경기문제하고 산업동향문제하고 고용구조 변화하고 인구구조 문제, 이런 것 키워드가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하면, 제조업 동향에 대해서는 항상 매달마다 질문이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을 헤드라인에 넣지 않는다는 것은 통계청도 인식을 달리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답변> 그 부분은 저와 견해가 다르실 수 있는데요. 잘 아시겠지만 우리 통계청 같은 경우는, 물론 통계지만 최대한 현상을 객관적으로 파악해서 객관적인 정보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제공하는 임무를 하고 있습니다. 저의 사명이라고도 생각하고요.

   그런 관점에서 가치편향적이거나 제 나름의 가치를 담아서 이것을 뭔가 보도자료를 만드는 것은 제 스스로 조심해야 되는 것 아닌가 생각하고요.

   최대한 하여간 객관적으로, 좋건 나쁘건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하여간 필요하다는 생각하고, 주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물론 우리가 이 보도자료를 어떻게 쓰고, 어떻게 배치하고 이런 것은 좀더 우리가 고민해서 할 부분이 있을 수는 있는데요.

   기자님들은 그렇게 보시는 분도 있으실 수 있겠지만 제 스스로 너무 담으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고용동향에 대해서 질문이 더 없으시면, 아까 보도참고자료 낸 것에 대해서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것을 낸 이유는, 잘 아시겠지만 최근에 베이비부머들 50대 또 40대 후반 중고령 세대에서 취업자 증가세가 많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그것에 대해서 그 원인이 무엇일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우리 나름대로 한번 최대한 객관적으로 분석해 보려고 노력을 한 결과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제가 설명은 더 이상 하지 않을 텐데요. 질문이 있으시면 받겠습니다.

   아까 노동기대여명 여성들이 더 짧냐는 질문하셨죠? 맨 마지막 쪽 산식을 보시면, 6쪽입니다. 산식이 조금 복잡한데요.

   인구통계에서 생명표하고 기대여명 같은 것은 너무나 기자 여러분께서 잘 아시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기대여명이나 이런 것을 보시면 여성들이 더 긴 것은 틀림없고요.

   그런데 왜 노동기대여명은 짧은가, 그 노동기대여명 작성법 1번을 보시면, 거기에 노동력 정지인구는 연령별 정지인구 곱하기 취업확률, 고용률이 들어가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노동정지인구라는 것은 결국 취업확률, 일하고 있는 비율을 반영했다고 보시면 되거든요. 잘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여성에 비해서는 남성들이 각 연령대 취업률, 고용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여성들 같은 경우에는 그런 비율이 낮기 때문에 그 확률들이 반영되다 보니까 기대여명 산출할 때도 짧게 나타납니다. 우리 박시내 박사님께서 맞다고 하시네요.

   물론, ‘정지인구’라는 용어를 써서 조금 표현이 많이 낯서실 텐데, 산식에 따르면 각 세별 정지인구, 어떤 취업확률이 반영된 정지인구를 구한 다음에 그것을 연령별 생존인구로 나누기 때문에, 그러면 여성들 같은 경우에는 생존인구 분에 정지인구 이 부분이 작기 때문에 기대여명이 작게 나타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질문> 여기에 보게 되면 우리가 통계자료 고용동향은 연령대별로 10대간에 조사를 하거든요. ‘45세’부터 표현한 것은 어떤 경제적 용어가 있는 건지 아니면 항목이 있는 건지 일단 궁금하고요.

   왜냐하면 여태까지 우리가 기사를 쓰면서도 베이비붐 세대를 얘기할 때 ‘1963년 이상’ 이렇게 해서 많이 기사를 썼고, 그런데 그것과 이것과 중고령세대라고 하면 또 다른 개념설명이 필요한 부분인데, 통계청이 이런 배려가 없는 상태에서 또 막연하게 45세 이상으로 가게 되면 독자들도 혼란을 많이 느끼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항목이 있는 것인지, 중고령세대에 대한 개념이나 이런 것을 어떻게 도입된 것인지 먼저 말씀해 주십시오.

<답변> 말씀드리겠습니다. 베이비부머는 잘 아시겠지만 1955년생에서 1963년생을 보통 얘기합니다. 그런데 특히 우리 고용동향지표로 보시면, 주로 50대, 60대, 지금 10쪽 표를 보셔도 마찬가지입니다.

   50대와 60세 이상에서 많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요. 40대 같은 경우에는 40대 전반세대와 50대 후반세대가 조금 트렌드가 차이가 있기 때문에 조금 작게 나타나지만, 40대 후반부부터 50대와 일맥상통한 면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베이비부머가 포함되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우리 고용동향에서는 기본적으로 5세 간격으로 표본설계를 해서 데이터를 집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구학적으로는 베이비부머를 1955년에서 1963년생으로 얘기하지만, 우리가 가진 데이터는 1955년에서 1963년만을 딱 쪼개서 하게 되면, 물론 우리가 마이크로데이터를 통해서 할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표본설계가 5세 간격으로 되어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가 우리 스스로 조금은 나름대로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방법론을 통해서 그런 숫자를 내게 됩니다.

   물론, 불가피하게 하는 경우는 조금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경우에는 우리 고용동향 숫자와 대비해볼 수 있게 45세부터 59세까지 반영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베이비부머가 포함된 세대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포함됐지만 우리 고용동향 숫자와 대비해서 보실 수 있게.

<질문> 전체적으로 내용은 일단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고, 그 속에서 고령자 취업이 늘어나고 노동시간에 잔류하고자 하는 욕구들이 커지고 있다, 그렇지만 그 내용면에서는 좀더 한층 더 내려간 부분에서는 금번 시사점들에 대해서는 은퇴시기가 늦어지고 있다는 것은 알겠는데요. 왜 늦어질까 하는 부분에 대한 고민이나, 직업별이나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은 보완해주실 수 없는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답변> 제가 답변하기가 가장 어려운 경우가 ‘why’입니다. 초등학교에도 ‘why책’이 굉장히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가 잘 아시겠지만 심층면접을 하는 게 아니라 가장 필요 최소한도로 기본적인 질문을 해서 최대한 빠르게 집계해서 발표하는 것을 주 임무로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런 질문은 가장 객관적인 정보를, 면접조사지만, 사람들한테 물을 수밖에 없는 면접조사지만 그나마 가장 객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질문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때때로 왜 그러냐고 그럴 때마다 저도 답답한 면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양해를 해 주시고요.

<질문> 한 가지 더 질문 드리겠습니다. 3번 보면 페이지 4페이지인데요. 중고령세대의 노동기대여명, 여기 앞쪽에 보면 중고령세대의 노동기대여명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현재 출생코호트(cohort)별, 이 코호트가 뭔지 모르겠는데, 여기는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 두 가지가 어떻게 맥락 되어지는 건지 설명해 주십시오.

<답변>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네모 중고령세대의 노동기대여명은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2001년과 2006년과 2011년을 비교했는데요. 그리고 40대 후반, 50대 전반, 50대 후반 이렇게 횡축으로 되어있는데요.

   이것은 2001년도에 40대 후반, 50대 전반, 후반이 가지는 기대여명, 2006년, 2011년, 현재 베이비부머들은 2011년에 40대 후반, 50대 전반, 후반에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한 5년 전 선배세대, 10년 전 선배세대의 기대여명과 비교해 본 것입니다. 그래서 보면 5년 전 선배 또는 10년 전 선배세대에 비해서는 노동기대여명이 늘어나고 있다고 보시면 되고요.

   맨 밑에 출생코호트별 노동기대여명은 뭐냐 하면, 아까는 5년 전, 10년 전 선배세대와 비교해 봤다면, 이번에는 1952년에서 1966년 태어난 분들, 아까 말씀드린 45세부터 59세이신 분들이 2001년 당시에는 35세에서 49세였고요. 2006년도에는 40세에서 54세였는데, 그 당시에 가지고 있었던 노동기대여명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것을 비교해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보시면 아무래도 젊었을 때는 좀더 기대여명이 길겠죠. 그런데 지금 나이가 들면서 기대여명은 짧아졌습니다. 그런데 보시면 나이는 10살이 늘었는데 기대여명은 5.8년이 감소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보시면 이렇기 때문에 10살이 늘면 기대여명이 10살이 늘었다면 은퇴시기가 늦어지는 그런 문제가 안 나올 텐데, 이런 것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은퇴시기가 늦어지겠구나, 이렇게 판단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질문> ***

<답변> 동일시기에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답변> (관계자) 혼선의 소지가 있는 것 같은데요. 중고령세대 노동기대여명은 40대 전반에서 50대 전반, 후반의 동일연령인 사람, 2001년 시점에서의 45세에서 59세, 2006년에서의 45세에서 59세, 2011년에서의 45세에서 59세인 사람 시점에서 동일연령집단에 대한 표로 제시되어있는 것이고요.

   출생 코호트별이라는 것은 2011년에 중고령세대라고 말할 수 있는 2011년 당시에 작년에 45세에서 59세인 사람들의 과거 5년 전, 10년 전 가면, 10년 전에는 35세에서 49세였고요. 2006년에 5년 전에는 40세에서 54세였지 않습니까?

   이 사람들을 과거로부터 추적해서 그러면 이 사람들이 10년 전에는 30대에서 40대였는데, 이때의 노동기대여명은 이랬는데 기간도 경과하고 연령도 증가함에 따라서 노동기대여명의 패턴이 어떻게 변했는가, 그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질문> ***

<답변>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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