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사망원인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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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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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042-481-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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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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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7806
[2014년 사망자 수는 267,692명, 조사망률(인구 10만명당)은 527.3명으로 전년대비 각각 0.5%, 0.1% 증가]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사망자 수는 267,692명, 전년대비 1,435명(0.5%)이 증가하여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임.
인구 10만명당 사망자수를 의미하는 조사망률은 527.3명으로 전년대비 0.1% 증가했다. 남녀 모두 대부분의 연령층(10세 구간별)에서 전년대비 사망률이 감소했다.
한국인의 3대 사망원인은 암,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으로 총 사망자의 47.7%를 차지했다.
전년에 비해 폐렴, 고혈압성 질환, 심장 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증가하였고, 운수사고, 고의적 자해, 뇌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감소했다.
2014년 출생 후 1년 이내에 사망한 영아사망자는 1,305명, 영아사망률은 출생아 천명당 3.0명으로 나타났다.
지역간 비교를 위해 연령구조 변화를 2005년 기준으로 표준화한 2014년 시도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서울(314.3명), 경기(339.5명), 대전(341.0명)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