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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사망원인통계
- 작성자김락현
- 전화번호042-481-2251
- 작성일2018-09-19
- 조회12505
[2017년 사망자 수는 285,534명, 사망원인통계 작성(1983년) 이래 최대]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사망자 수는 285,534명, 전년대비 4,707명(1.7%)이 증가하였으며, 사망원인통계 작성(1983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인구 10만명당 사망자 수를 의미하는 조사망률은 557.3명으로 전년대비 1.4% 증가했다.
80세 이상의 사망자가 전체 사망에서 44.8%를 차지하였으며, 10년전 대비 13.5p증가하였다.
한국인의 3대 사망원인은 암,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으로 총 사망자의 46.4%를 차지했다.
전년에 비해 폐렴, 고혈압성 질환, 대장암, 심장질환 등에 의한 사망률은 증가하였고, 호흡기 결핵, 당뇨별, 고의적 자해, 만성 하기도 질환, 뇌혈관 질환, 위암 등에 의한 사망률은 감소했다.
2017년 출생 후 1년 이내에 사망한 영아사망자는 1,000명, 영아사망률은 출생아 천명당 2.8명으로 나타났다.
지역간 비교를 위해 연령구조 변화를 2005년 기준으로 표준화한 시도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서울(280.7명), 경기(310.1명)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사망자 수는 285,534명, 전년대비 4,707명(1.7%)이 증가하였으며, 사망원인통계 작성(1983년)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인구 10만명당 사망자 수를 의미하는 조사망률은 557.3명으로 전년대비 1.4% 증가했다.
80세 이상의 사망자가 전체 사망에서 44.8%를 차지하였으며, 10년전 대비 13.5p증가하였다.
한국인의 3대 사망원인은 암,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으로 총 사망자의 46.4%를 차지했다.
전년에 비해 폐렴, 고혈압성 질환, 대장암, 심장질환 등에 의한 사망률은 증가하였고, 호흡기 결핵, 당뇨별, 고의적 자해, 만성 하기도 질환, 뇌혈관 질환, 위암 등에 의한 사망률은 감소했다.
2017년 출생 후 1년 이내에 사망한 영아사망자는 1,000명, 영아사망률은 출생아 천명당 2.8명으로 나타났다.
지역간 비교를 위해 연령구조 변화를 2005년 기준으로 표준화한 시도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서울(280.7명), 경기(310.1명)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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