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2만원에 5000원 더...외식물가 끌어 올리는 '배달비' 첫 조사」(머니투데이 기사) 관련 보도 설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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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연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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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물가동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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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042-481-3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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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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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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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설명자료) 치킨 2만원에 5000원 더 외식물가 끌어 올리는배달비 첫 조사(머니투데이 220609)기사관련.hwp[222.5KB]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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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2만원에 5000원 더...외식물가 끌어 올리는‘배달비’첫 조사」와 관련한 보도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머니투데이, 2022.06.09.)
< 언론 보도내용 >
□ 머니투데이는 ‘외식 물가 통계에 배달비가 차지하는 부분을 처음으로 별도 조사해 물가통계에 반영한다’는 취지로 보도함
< 통계청 입장 >
□ 현재 통계청에서는 ‘배달비’ 항목을 별도 품목으로 조사하고 있지는 않으나, 외식 가격에 배달비를 포함하여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다만, 배달비는 소비 대상과 결합하여 지출되는 특성을 고려하여 별도 품목으로 분리하여 조사하고 있지 않습니다.
ㅇ 최근 외식 및 배달 산업의 변화 양상을 반영한 추가 분석 등을 통해 배달비 별도 분리를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방안이 확정된 것은 없습니다.
□ 통계청은 앞으로도 외식 및 배달 산업에 대한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해 소비자 물가 측정의 정확성을 더욱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