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통계청 논문 공모전 수상작 발표

- 데이터과학 기법을 활용한 부모소진 요인 예측, 고령자 삶의 질, 코로나19의 경제적 영향 등 관련 논문 7편 수상 -



□ 통계청(청장 류근관)은『제19회 통계청 논문 공모전』의 수상작 7편을 발표하였다.

  ○ 금년에는 통계·조사방법론 및 데이터과학 그리고 증거기반 인구·사회·경제 정책연구를 주제로 총 65편의 논문이 접수되었으며,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총 7편(학·석사과정 논문 3편, 박사과정 논문 4편)의 우수논문을 선정하였다.

□ 이번 논문심사를 주관한 통계개발원 전영일 원장은 “이번 논문 공모전은 국가통계와 데이터 혁신 및 데이터기반 정책연구의 미래를 준비하는 우수인력을 발굴할 뿐만 아니라 국가통계·데이터 R&D의 저변확대를 위해 그 역할을 다했다”며 “최우수상을 비롯해서 주요 논문 수상자들이 데이터과학을 적용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 최우수상에는 엄연용(건양대학교 상담심리학과 박사과정)씨의 논문 ‘부모소진을 예측하기 위한 머신러닝 알고리즘의 적용’이 선정되었다.
    - 본 연구는 「2018년 아동종합실태조사 자료」에 랜덤포레스트, 에이다부스트, 인공신경망, 스태킹 모델 등의 머신러닝 모델을 적용하여 부모소진을 예측하였다. 부모소진은 부모요인, 자녀양육요인, 가족환경요인에 의해 예측되는 다결정요인임을 검증하였다.

  ○ 우수상 2편은 ‘ICT기기 사용유형에 따른 고령자의 삶의 만족도’를 분석한 조성은(연세대학교 사회학과 석사과정)씨 및 ‘여성결혼이민자의 사회참여 유형에 관한 영향 요인’을 분석한 유전양과 우펑슈에(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부 박사과정), 장이츠(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학과)씨 공저 3인이 선정되었다.
    - ‘ICT기기 사용유형에 따른 고령자의 삶의 만족도’ 연구는 통계청의「2019 생활시간조사」자료를 활용하여, ICT기기의 사용이 고령자의 삶의 만족도와 긍정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ICT기기를 사용하는 시간량이 많아질수록 고령자의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음을 밝혔다.  
    - ‘여성결혼이민자의 사회참여 유형에 관한 영향 요인’ 연구는 「2018 다문화가족실태조사」자료를 활용하여, 한국어 능력, 주관적·심리적 건강상태, 한국국적 취득여부, 출신국적 등 인적자본 요인이 사회참여 유형(분절형, 동화형, 균형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찾아내었다.

  ○ 그 외 장려상 4편은 교통정책 개선에 필요한 수도권 통근수단 분석 및 예측, 코로나19로 인한 외식업종의 매출액 변화, 인공지능에 기반한 전자정부 서비스, 소득수준과 문화기반시설이 문화생활 수준에 미치는 영향분석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 논문 시상식은 오는 9월 1일(수) 통계개발원(원장 전영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수상자(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4편)에게는 통계청장 표창과 함께 소정의 시상금이 지급되며, 수상논문은『제11회 국가통계방법론 국제 심포지엄』에 E-paper로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