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21세기를 제4차 산업혁명 또는 제2차 정보혁명의 시대라고 한다. 4차 산업혁명이란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차세대산업혁명을 말한다. 이에 따라 자료와 정보 측면에서 고도화되고 일반화된 정보처리프로그램과 기술의 발전이 이루어져 대용량 데이터(빅데이터)의 집적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 기존의 조사기반 통계생산에서 대용량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게 되었으며 그러한 연구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통계단위에 관한 연구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연구의 객관성과 보편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통계단위 유형에 관한 국제기준을 먼저 살펴보고 연구된 국제기준 내에서 통계생산에 관하여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주요 국가들의 경제분야의 생산통계에 대한 통계단위를 우리나라와 비교분석하여 특징과 유사점 및 차이점을 살펴보고, 심화연구로서 통계단위 차이에 따른 조사항목 차이를 살펴보기 위하여 제조업 업종에 대하여 조사항목 비교분석을 실시하였고 각 나라의 통계단위에 대하여 평가작업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총조사가 존재하는 국가에서는 사업체단위가 주된 통계단위로 나타난 반면 총조사가 존재하지 않는 국가는 활동유형단위가 주된 통계단위로 나타났고 정확성과 비용측면 등에서 각 나라의 경제통계생산체제 통계단위는 각각 장?단점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어느 한 통계단위 생산체제가 우월하다고 평가할 수 있는 것은 아님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