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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코로나19 의료대응을 위한 병상자원 현황

  • 게시일2022-12-13
  • 연도2022
  • 저자김명희/임도희
  • 조회11,049
- 2020년 1월에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되었지만, 델타변이가 우세종이 된 4차 유행 시기부터 유행의 규모가 대폭 커지고 전국화되었다. 오미크론 변이에 의한 전국적 대유행으로 코로나19 발생률의 지역격차는 사라졌지만, 사망률의 지역격차는 여전히 남아있다. 지역별 사망률 격차를 낳는 요인에 대한 심층 분석이 필요하다. - 유행 초기에는 다수의 확진자들이 입원 격리 치료를 받았지만, 환자 규모가 폭증하고 병상 효율화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입원율은 점차 낮아지게 되었다. - 정부는 유행 초기부터 공공병원을 중심으로 의료대응을 하였으나, 전체 병상 중 10%에 불과한 공공병원 중심의 대응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유행 규모가 폭증할 때마다 행정명령을 통해 민간병원 병상을 확보하여 대응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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