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차 한-우즈벡 통계청, 통계협력 양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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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김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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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국제협력담당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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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42-481-2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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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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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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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청장 한훈)은 7.25.(월)부터 7.28.(목)까지 우즈베키스탄 통계청과 제12차 양자회의를 대전에서 개최하여, 한국의 인구주택총조사 등 통계작성 경험을 공유하고, 양국간 지속적인 통계협력을 약속하였다.
○ 그 동안 통계청은 ‘11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매년 양자회의를 개최하여 인구총조사, 행정자료 활용 등 우즈베키스탄 통계청에 대한 통계협력 및 지원을 실시하여 왔다.
○ 특히, ’91년 우즈베키스탄 독립 이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2023 인구총조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5년간 조사기획, 시험조사, 조사원 관리, 공표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한국의 관련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해 왔다.
□ 이번 회의는 우즈벡 통계청이 내년 인구총조사를 앞두고 마지막 업무체계 점검을 위해 한국의 성공적인 2020년 인구총조사 추진 사례 공유를 요청하여 마련되었다.
○ 동 회의 대표단은 우즈베키스탄 오딜존 마마달리에프(Mr. Odiljon Mamadaliev) 국제협력국장을 단장으로 고위급 4명이 통계청을 방문하였다.
□ 한훈 청장은 “올해는 한-우즈벡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로, 정보통신기술(ICT)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략적 동반자로서 양국간 협력이 확대되고 있는 중에, 통계분야 협력을 위한 양자회의가 개최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즈베키스탄이 독립이후 최초로 실시할 2023년 인구총조사는 국가 정책 수립에 가장 기본이 되는 중요한 통계조사”임을 강조하고,
○ “이번 회의가 우즈베키스탄 통계청의 성공적인 인구총조사 실시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한국의 노하우 공유 및 협력을 약속”하였다.
□ 바크호디르 베갈로프(Mr. Bakhodir Begalov) 우즈베키스탄 통계청장은 “지난 12년간 한국 통계청의 적극적인 선진 통계 작성 경험 및 지식 공유에 감사”를 표시하며,
○ 2023 인구총조사, 농업통계 및 통계품질 개선 등 우즈베키스탄의 통계역량 증진을 위한 한국 통계청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 이번 회의에서 통계청은 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인구총조사 ②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농업총조사 ③ 한국의 통계품질관리 제도 ④ 원격탐사 활용 농업통계 사례 등을 소개하고,
○ 우즈베키스탄 통계청은 ① 우즈베키스탄 국가통계시스템 ② 농업총조사 및 농업통계 ③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사례 등을 소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