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뉴스

통계청의 정책자료 및 관련사항을 알려 드립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통계로 본 우리나라 부부의 자화상

  • 작성자서경숙
  • 전화번호042-481-2272
  • 작성일2010-05-26
  • 조회7717
첨부파일
“지금 결혼생활에 만족하십니까?”
결혼한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질문을 받아봤을 것이다. 다른 부부들은 어떨까? 통계청에서 부부의 날(5월 21일)을 맞아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통계청 사회조사 등을 통해 바라본 우리나라 부부의 자화상」을 발표하였다.

동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부부들은 결혼한 지 2년 이내(72.4%)에 첫 아이를 가장 많이 낳는다. 과거에는 20대 후반의 여성이 아이를 가장 많이 출산했지만, 2007년 이후로는 30대 초반의 여성의 출산율이 가장 높다.

여성취업에 대해서 남편(81.5%)과 부인(86.7%) 모두 직업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 남편의 경우 ‘06년 65.3%에 비해 16.2%p 늘어나 맞벌이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부부의 여가시간을 살펴보면, 맞벌이가구의 부인은 요일 평균 3시간 25분으로 비맞벌이가구의 부인(5시간 37분)보다 2시간 12분이 적은 반면, 남편의 여가시간을 맞벌이(4시간 14분)와 비맞벌이(4시간 17분)간에 3분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맞벌이가구 부인은 가정관리·가족보살피기에 요일 평균 3시간 20분을 보내는 반면, 남편은 37분을 보내고 있으며, 비맞벌이부인은 6시간 18분의 시간을 사용하고 있었다.

부부의 가족관계 만족도를 살펴보면, 배우자에 대해서 남편은 70.6%가 만족하는 반면, 부인은 60.8%만이 만족하고 있고, 장인장모님에 대해 남편은 56.7%가 만족하나, 시부모님에 대해 부인은 47.9%만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령이 높아질수록 부부 모두 상대방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60대 이상 부부의 경우 생활비는 본인 및 배우자가 부담(74.1%)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100명 중 28명의 유배우 노인이 자녀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 자녀와 같이 살고 있는 이유는 「자녀의 독립생활이 불가능(31.2%)」하거나 「모두 독립생활이 가능하지만 같이 살고 싶어서(26.0%)」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동거기간별 이혼건수를 살펴보면,「4년 이내(27.2%)」부부 다음으로 「20년 이상(22.8%)」부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황혼이혼의 지속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다.

또한, 여성(83.29세)의 기대여명이 남성(76.54세)보다 긴 것으로 나타났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십시오.
현재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 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200자 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