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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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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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042-481-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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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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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9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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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에 따르면,
임금근로자의 2020년 월평균소득(세전, 비과제소득 제외)은 320만원, 중위소득은 242만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6%(11만원), 3.5%(8만 원) 증가했다.
조직형태별 평균소득은 회사법인 358만원, 회사이외법인 327만 원, 정부·비법인단체 326만원, 개인기업체 192만원 순이었다.
정부·비법인단체에서 전년 대비 평균소득이 2.3%(-8만원) 감소했다.
기업규모별 평균소득은 대기업(529만원), 비영리기업(325만원), 중소기업(259만원) 순이었다.
비영리기업에서 전년 대비 평균소득이 0.5%(-2만원) 감소했다.
종사자규모별 평균소득은 300명 이상(428만원), 50∼300명 미만(318만원), 50명 미만(237만원) 순이었다.
50명 미만에서 전년 대비 평균소득이 가장 크게 증가(5.5%, 12만원)했다.
산업분류별 평균소득은 금융·보험업(660만원)이 가장 높았으며, 숙박음식점업(163만원)이 가장 낮았다.
전년 대비 대부분의 산업대분류에서 평균소득이 증가했다.
성별 평균소득은 남자(371만원)가 여자(247만원)의 약 1.5배였다.
전년 대비 평균소득이 남자는 3.1%(11만원), 여자는 4.7%(11만원) 증가했다.
연령대별 평균소득은 40대(393만원), 50대(371만원), 30대(344만원), 20대(229만원) 순이었다.
전년 대비 모든 연령층에서 평균소득이 증가했다.
근속기간이 길수록 평균소득이 높았으며, 전년 대비로는 1년 미만(5.7%)에서 가장 크게 증가했다.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는 일자리행정통계 부속 통계로,
4대 사회보험, 국세자료 등의 행정자료를 활용하여 12월에 일한 근로자의 소득(보수)를 집계하는 통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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