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사회' 1년 일찍왔다」기사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자 함.(조선일보, 201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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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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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인구동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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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042-481-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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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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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8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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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언론보도 내용>
□ 조선일보는 주민등록인구통계(행자부)를 인용, 2017년말까지 65세 이상 인구비중이 14%를
넘어, 고령사회 진입연도가 통계청 인구추계보다 1년 빨라질 것이라고 보도
<설명내용>
□ 통계간 포괄범위 차이로 주민등록인구가 추계인구보다 고령인구 비중이 높다는 사실을 간과
o 주민등록인구는 내국인만을 대상으로 하며, 100세이상 초고령자가 주로 포함된 거주불명자 등을 포함.
o 반면, 추계인구는 내국인과 젊은 연령층이 많은 외국인도 포함.
□ 통계청 추계인구는 7월1일 기준인구로, 65세 이상 인구비중을‘17년 13.8%,‘18년 14.3%로 발표
o 통계청 추계에 따르면, 고령자 비중이 정확히 14%를 넘어서는 시점은‘17년말 또는‘18년초일 것으로 예상됨.
□ 따라서, 고령사회 진입시기가 통계청 추계보다 1년 빨라질 것이라는 것은 잘못된 주장임.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