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재앙, 예고도 없었다… 1년 전 통계청 "25년 후 벌어질 일”」(중앙일보, '21.1.4.(월)) 기사 관련 설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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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유수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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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인구동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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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042-481-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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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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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8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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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05_중앙일보_보도설명자료.hwp[1.6MB]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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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내용>
□ 통계청이 2019년 인구추계에서 출생아 수 27만명(행정안전부 2020년 주민등록인구통계)이 2045년에 도래할 것으로 예측해 “인구재앙”을 예고하지 않았다고 보도
<통계청 입장>
□ 통계청은 최근 초저출산 상황을 반영해 2019년 특별추계를 실시했고, 미래인구변동 불확실성을 감안하여 중위추계 이외에 고위, 저위를 포함한 30개의 시나리오를 제공하였습니다.
ㅇ 중위추계에서 출생아 수는 2020년 29만 2천 명, 2021년 29만명으로 감소
ㅇ 저위추계(비관적 시나리오)에서 출생아 수는 2020년 26만 3천 명, 2022년 24만 3천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 한편, 통계청 장래인구추계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을 포함하는 통계로 내국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와는 포괄범위 등이 달라 두 통계를 직접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점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