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택누린 대기업들,일자리외면」보도관련 설명자료(한겨례,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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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정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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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고용통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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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042-481-2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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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201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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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7126
[언론보도 내용]
□ 5월 24일자 한겨레의 “혜택 누린 대기업들, 일자리 확대 외면” 제하의 기사에서
○ “23일 통계청의 종사자 규모별 취업자를 살펴보면, 현행법상 대기업으로 분류되는
‘종사자 300인 이상 사업장’의 취업자 수는 지난 해 12월 204만1000명에서
지난달 197만3000명으로 6만 8000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
[설명내용]
□ 통계청은 매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체규모별 취업자지표를 1~4인, 5~299인, 300인 이상으로 구분 작성?공표하고 있음
○ 기업체는 본사, 지사?점, 공장, 영업소 등 1개 또는 여러 개의 사업체로 구성되며,
사업체와 상이한 개념임
○ 따라서 취업자가 일하고 있는 사업체의 규모를 기초로 작성된 동 지표를 기업체 측면의
규모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임
- 예를 들면, ‘300인 이상’ 기업체가 ‘5~299인’ 사업체 2개로 구성되었다면,
경제활동인구조사의 취업자는 300인 이상 사업체가 아닌‘5~299인’사업체 규모 취업자로 조사됨
□ 월별 사업체규모별 취업자(원계열)는 경기요인과 계절요인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사업체 규모별 취업자 증감은 전년동월대비로 파악하는 것이 타당함
○ ‘10.12월과 ’11.4월 취업자 증감을 직접 비교하는 것은 지표해석 시
오해를 유발할 수도 있어 부적절함
[그림표 붙임 참조]
□ 최근 사업체규모별 추이를 전년동월대비 증감으로 보면,
‘300인이상’ 사업체 규모의 취업자는 ‘10년 11월 이후 증가로 전환되었음
[통계표 붙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