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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과 수도권 청년 삶의 질 비교 기획보도

  • 담당자김동은
  • 담당부서지역통계과
  • 전화번호053-609-6656
  • 게시일2024-04-30
  • 조회241
- 대구와 수도권 청년 삶의 질 비교 - □ ‘23년 대구의 19~39세 청년인구는 ‘15년 대비 17.1% 감소한 585천명이며 ‘23년 청년인구 비중(24.6%)은 수도권(28.3%)보다 3.7%p 낮았다. ‘23년 대구 청년 약 8천명이 수도권으로 순유출되었으며, 사유는 직업, 교육, 주택 순이었다. □ ‘23년 대구 청년은 남자(53.0%)가 여자(47.0%)보다 6.0%p 많았고, 그 차이는 수도권(1.8%p)보다 컸다. 교육정도가 대졸이상인 비율은 61.0%로 수도권(62.8%)보다 1.8%p 낮았다. 성별로는 여성(66.4%)이 남성(56.0%)보다 10.4%p 높았고, 그 차이는 수도권(10.2%p)보다 컸다. □ ‘23년 상반기 대구 청년의 고용률(64.5%)은 수도권 청년(70.5%)에 비해 6.0%p 낮았고, ‘15년 대비 그 격차는 커졌다. 취업자의 300만원이상 임금비율(34.4%)과 상용근로자 비중(68.9%)은 수도권보다 각각 13.1%p, 3.4%p 낮았다. ‘23년 상반기 청년 취업자의 상위 5개 산업을 보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과 ‘교육서비스업’은 대구 청년의 산업에만 나타나고,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과 ‘정보통신업’은 수도권 청년의 산업에만 나타났다. ‘22년 대구 청년의 근속기간이 1년미만인 비율(39.5%)은 수도권(35.6%)보다 3.9%p 높았다. □ 평균부채는 670만원, 금융재산은 1,173만원으로 수도권에 비해 각각 732만원, 365만원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23년 대구 청년의 전반적인 일자리 만족도(30.9%), 소득 만족도(23.7%), 소비생활 만족도(19.8%)는 수도권보다 각각 4.5%p, 2.7%p, 5.4%p 낮았다. □ ‘22년 대구 청년의 아파트 거주 비율은 61.7%로 수도권보다 7.2%p 높았으며, 주택소유비율은 13.0%로 수도권보다 0.2%p 낮았다. 주거 점유형태는 대구 청년의 자가 비율이 60.2%로 수도권에 비해 7.5%p 높았다. □ ‘22년 대구 청년의 부모동거 비율(49.8%)은 수도권에 비해 4.9%p 높고, 1인가구 비율(19.7%)은 2.0%p 낮았다. 평균 초혼연령(남자 33.63세, 여자 31.22세)은 수도권 청년(남자 33.85세, 여자 31.65세)보다 낮았다. 배우자 있는 비율(25.3%), 맞벌이 비율(70.9%)은 수도권보다 각각 0.3%p, 6.5%p 낮았다. 평균자녀수(1.54명)는 수도권보다 0.03명 많았다. 향후 결혼계획 비율(69.5%)은 수도권에 비해 4.6%p 낮았으나, 자녀출산 의향(62.7%)은 수도권보다 2.0%p 높았다. □ ‘22년 대구 청년의 1년간 활동경험* 비율(80.7%)은 수도권보다 1.4%p 낮았는데, 특히 문화예술(35.4%), 스포츠(42.8%)에서 각각 8.3%p, 4.5%p 낮았다. * 문화예술, 스포츠, 여행, 단체동호회 활동경험 □ ‘23년 대구 청년의 사회적 고립도(23.1%)는 수도권보다 2.7%p 낮았다. 개인적 인간관계 만족도(51.1%)와 삶의 전반적인 만족감 정도인 주관적 만족도(40.0%)는 수도권보다 각각 6.6%p, 4.1%p 낮았다. - 경북과 수도권 청년 삶의 질 비교 - □ ‘23년 경북의 19~39세 청년인구는 ‘15년 대비 23.7% 감소한 529천명이며 ‘23년 청년인구 비중(20.7%)은 수도권(28.3%)보다 7.6%p 낮았다. ‘23년 경북 청년 약 6천명이 수도권으로 순유출되었으며, 사유는 직업, 교육, 주택 순이었다. □ ‘23년 경북 청년은 남자(55.6%)가 여자(44.4%)보다 11.2%p 많았고, 그 차이는 수도권(1.8%p)보다 컸다. 교육정도가 대졸이상인 비율은 55.8%로 수도권(62.8%)보다 7.0%p 낮았다. 성별로는 여성(59.3%)이 남성(52.9%)보다 6.4%p 높았고, 그 차이는 수도권(10.2%p)보다 적었다. □ ‘23년 상반기 경북 청년의 고용률(62.3%)은 수도권 청년(70.5%)에 비해 8.2%p 낮았고, ‘15년 대비 그 격차는 커졌다. 취업자의 300만원이상 임금비율(39.2%)과 상용근로자 비중(69.1%)은 수도권보다 각각 8.3%p, 3.2%p 낮았다. ‘23년 상반기 청년 취업자의 상위 5개 산업을 보면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과 ‘교육서비스업’은 경북 청년의 산업에만 나타나고,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과 ‘정보통신업’은 수도권 청년의 산업에만 나타났다. ‘22년 경북 청년의 근속기간이 1년미만인 비율(38.4%)은 수도권(35.6%)보다 2.8%p 높았다. □ 평균부채는 1,282만원, 금융재산은 923만원으로 수도권에 비해 각각 120만원, 615만원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23년 경북 청년의 전반적인 일자리 만족도(31.2%), 소비생활 만족도(22.7%)는 수도권보다 각각 4.2%p, 2.5%p 낮았으나, 소득만족도(30.7%)는 4.3%p 높았다. □ ‘22년 경북 청년의 아파트 거주 비율(54.8%), 주택소유비율(15.4%), 주거 점유형태 자가비율(63.9%)은 수도권보다 각각 0.3%p, 2.2%p, 11.2%p 높았다. □ ‘22년 경북 청년의 부모동거 비율(42.0%)은 수도권에 비해 2.9%p 낮고, 1인가구 비율(22.8%)은 1.1%p 높았다. 평균 초혼연령(남자 33.57세, 여자 30.80세)은 수도권 청년(남자 33.85세, 여자 31.65세)보다 낮았다. 배우자 있는 비율(30.0%)은 수도권보다 4.4%p 높고, 맞벌이 비율(67.5%)은 9.9%p 낮았다. 향후 결혼계획 비율(72.6%)은 수도권에 비해 1.5%p 낮았으나, 자녀출산 의향(62.8%)은 수도권보다 2.1%p 높았다. □ ‘22년 경북 청년의 1년간 활동경험* 비율(74.6%)은 수도권보다 7.5%p 낮았는데, 특히 문화예술(27.0%)에서 16.7%p 낮았다. * 문화예술, 스포츠, 여행, 단체동호회 활동경험 □ ‘23년 경북 청년의 사회적 고립도(29.3%)는 수도권보다 3.5%p 높았다. 개인적 인간관계 만족도(61.4%)와 삶의 전반적인 만족감 정도인 주관적 만족도(51.8%)는 수도권보다 각각 3.7%p, 7.7%p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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