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배경
- 현상에 대한 과학적·실질적 접근 노력 미흡
- 정책결정, 의사결정에 있어 경험이나 직관 등이 우선시 되는 풍토
- 보다 합리적인 결정에 이르는 방법론 필요
- 사회 전반 (정부, 기업, 국민)의 인식 전환 필요
- 사회발달 → 다양한 사회현상 파악 필요 → 관련분야의 전문적 지식 요구 → 사회조사분석사 신설 → 양질의 조사결과 생산 → 합리적인 의사결정 자료제공 → 사회 각부문 발전 → 국가발전
신설의 필요성
- 현실적 측면
- 다양해지는 사회현상 (세대간·계층간 의식차이 등) 파악 → 차별적 정책수립의 필요성 증가
- 지방자치단체 : 지역주민의 정책요구 다양화 → 지역여론 청취, 정책우선순위 결정등
- 민간기업 : 수요자의 요구파악 → 생산·판매전략 수립 →경제적 활동 가능
- 리서치업계 : 소규모 운영 및 전문인력 부족 → 조사결과의 부실
- 최근 인터넷 조사 붐 → 경제성과 실용성 인정, 표본 왜곡 등 일정한 한계 보완 필요
- 공통 : 조사자료의 체계적 관리 → 중복조사 방지, 조사결과의 공동 활용 강화 등
- 당위적 측면
- 전문가 양성 → 조사결과의 질 제고 → 의사결정의 오류 최소화, 조사기관의 신뢰도 제고
- 기능적 측면
- 고용창출의 기회 확대 (타분야 인력의 직업능력 배양)
- 교육과 노동시장 연계 (관련분야 인력의 능력인정, 인력의 채용 및 훈련비용 절감 등)
- 정책적 측면
- 지식기반산업 육성정책, 능력중시 정책과 일맥상통
- 평생교육제도 구축방침에도 부응
배출현황
- 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위탁하여 시행
- 1급시험은 2003년부터 년1회 실시
- 1급 시험의 응시자격 중 실무경력에 대해서는 공단·고용부 등과 협의하여 폭넓게 인정하기로 함
- 인력배출현황 (2021년 12월 현재) 총 399명 배출
- 실무경력이란 사업체 규모, 업무비중과 상관없이 실제 사회조사분석사 관련업무(조사계획, 표본추출, 조사수행, 자료처리 및 분석 등)를 수행하는 경우 사업체 대표명의로
증빙서류 제출시 공단에서 판단키로 함
- 2급시험은 2000년부터 2003년도까지는 매년 2회 실시하다가 2004년부터 2007년까지는 연1회, 2008년부터 2012년까지는 연2회 실시하였고
2013년부터는 연3회 실시
- 인력배출 현황 (2021년 12월 현재)
- 총 45,560명 배출(연도별 합격률은 공지사항을 참조할 것)
진출가능분야
- 유사직무분야
- 정부기관, 민간통계작성기관, 리서치기관 등
- 의회, 정당, 연구기관, 언론기관, 금융기관, 컨설팅기관, 광고기관 등
- 민간대기업(연구소, 홍보파트, 기획파트 등), 국·공영기업, 각종 단체 등
- 기타 민간중소기업, 창업지원회사, PR회사, 마케팅회사 등에서도 활용 예상
- 앞으로 사회조사에 관한 관심은 계속 증대할 것으로 예상됨
- 정보화, 세계화, 지방화 등은 사회조사분석사의 활동영역을 넓혀줄 것
- 공공부문에서도 통계분야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 감(언론에서 통계의 신뢰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횟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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